어두워!!! 너무 어두워!!!
재미 있었던거랑 별개로
이래저래 맵고 무거웠던 이번 디왕 테극.
아아... 이 또한 "트릭컬리즘"이지만
요즘은 커염뽀짝하고 얼탱이없는
그런 웃음을 주는 트릭컬이 그리워.
하지만 이 교주가 누군가?
언젠가 긍정적 트릭컬리즘이 부족할 때를 대비,
사도 개인 스토리를 남겨두는 철두철미함을 겸비한 교주가 아니겠는가?
*싸제용어로 겜안분이라고 하지만
착한 교주는 신경쓰지 말고 넘어가자*
흠... 어디 누.굴.걸.볼.까.요?
그래 교단의 사실상 어머니격이요
실질적 권력자, 기둥.
네르를 먼저 볼까?
도끼에... 의미가 있었어?
아하핳 빵칼-ㅋㅋㅋ
빵 터진다! 아! 이게 트릭컬이지!
유쾌해! 귀여워!
어디어디 다음은ㅋㅋㅋ?
오 맞아.
에르핀 빵값. 이거 궁금했지.
까놓고 세계수 교단이 세가 작진 않지만
에르핀 위장을 커버할 수준은 아닐거 같다고 늘 생각했단말이지.
이런 설정까지 알 수 있는게 개인스토리의 매력.
네르가 뭐라고 하는지 볼까?
왜 무게를 잡는거야?
... 뭔가 부정부패가 있는건가?
뭔데...
템플스테이?
뭐야 무게잡을 수준은 아니네.
현실에도 템플스테이 돈주고 가는 경우가 있으니
이정도야 뭐... 합리적이기도 하고...
오히려 트릭컬치곤 현실적인걸?
괜히 긴장했...
음?
...네르?
.........
.......스피키 아닌데?
네르 맞는데?
!!!!!!!!
(사회고발적인 의미로)어두워!!!
밝은걸 찾아 개인스로 온건데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는 것인가...!
아아... 그립다 그리워!
귀염뽀짝하던 트릭컬!
※그 월세에 허덕이던 에슈르가 에르핀의 발길이 끊기자 프랜차이즈를 낼 수 있을정도로 돈이 많아졌다
스피키가 네르 씹노잼이라고 할만 했네
※그 월세에 허덕이던 에슈르가 에르핀의 발길이 끊기자 프랜차이즈를 낼 수 있을정도로 돈이 많아졌다
스피키가 네르 씹노잼이라고 할만 했네
네르 고생이 많다 ㅠ
죠안 있으니까 킹덤 스테이 좀 완화시켜도 되는거아님...?
아니, 뭐 그렇다고...(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