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ZFN 대회를 통해
UFC에 직행한 유주상 선수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가
"30살 이상의 선수는 잘 계약하지 않지만
계약을 할 수 밖에 없는 퍼포먼스였다"라고
칭찬하며 바로 UFC 계약에 성공했었고
오늘 UFC316 넘버링 대회에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찬성의 등장곡인 크랜베리스의
좀비 노래를 틀며 등장
정찬성을 향한 리스펙을 담아
링네임 또한 좀비 주니어로 맞췄을 정도
경기 결과
사전동작 없는 미친 레프트 체크훅으로
데뷔전 1라운드 초살 KO 승리 ㄷㄷ
깜짝 놀란 현지 중계진들
UFC 공식 계정에도 박제
미친 임팩트를 보여준 데뷔전 퍼포먼스,
좀비 등장곡과 링네임 덕분에
해외팬들한테도 제대로 어그로 끌리는 중
육성으로 우와 소리 나왔네 ㄷㄷ
와 너무 잘한다
시전시간없는카운터펀치라니 반칙이잖아!
진짜 아슬아슬하게 뒤로 피하면서 이미 어깨가 틀어져 있으니까 사전 동작 없이 바로 훅을 날렸네..... ㄷㄷ
와 주먹이 코앞까지 날아와도 눈 하나 깜박 안 하네
아프겠다
와 ㅅㅂ.....
완전 맞을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카운터 제대로 들어와버려서 기절했구만
인 유어 헤에에에에에드 인 유어 헤에에에에에드
좜비 좜비 좌암비 이 이 이
30살이면 아슬하게 육체적 전성기 끝자락 유지하면서 피지컬로 메꾸는 식인 나이라 오래 활동은 힘들어서 아쉽겠네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생방송 보길 너무 잘한 시합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