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아니, 나도 지금 스토리전개가 맘에 드는건 아니긴한데

 좀 과하게 '교주 무능!, 마녀혐성!' 이러닌 사람들 몇 보이긴했어서 뭐 그만큼 실망이 컸었나보다~ 하고 넘겼는데(PV에서 다 때려부술거 같았던 디왕이 냉정이어서 그런가 좀 너무 드라이할정도로 침착하다던가)
 좀 당황스러운 묘사가진 바리에 말고 정상참작 가능한 레비나 원래 폐급인 벨벳까지 한데 모아 '마녀혐성!'외친다던가.(심지어 롤렛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물리적 거리 문제라던가 인간적인 반응의 교주부고 '암튼 교주가 이럴줄 모름 실망임, 너무 휘둘림, 무능함'이런소릴 저번 메인스부터 계속 반복하는 사람이라던가 많이 보이긴 했는데...
 그게 여론조작이 있었다고...? 당황스럽네;;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