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다
우선 하편 몰입하다가 선인들 만나는거
드라군 선인 GOAT 대사 한마디 나올때마다
너무 웃다가 몰입감 다 깨져버림ㅋㅋㅋㅋㅋ
의도한거 아니면 다음에 기계음 나올때
합성 다르게했으면 좋겠다
8장의 주인공 홍루는 평소 항상 웃는 캐릭이다보니
이번 장으로 오면서 급격한 변화로
화내거나 슬퍼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재밌을꺼라 기대했었음
기대와는 다르게 평소 웃던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각성을 하더라
이것도 나쁘지는 않았어
이제 자신의 주관을 드러내는 성장을 보여주는 변화가 좋더라
하편의 여태까지 진행하였던 모험보여주는 연출이랑 함께 동료들의 유대를 보여주었다는거 좋았다
마지막에 홍루에고로 폭포만들어서 싹 쓸어버리는거 갑자기 그렇게 되어버리니 뜬금 없게 느꼈었는데
지인이 그거 그동안 감춰두었던 감정이 폭파하여서 구현된거라는 이야기가 참 맞는 이야기라서 다르게보였음
8장은 그동안 5 6 7 장이 하편 클라이막스에서 자신이 느꼈던 감정을 폭파시키며 표현하며 달려왔으나 이번은 그동안 봤던것과 달라서 오히려 슴슴하다는 평가 있는건 공감갔음
그리고 조연 죽이는거 이번에 없다는게 너무 큰 반전이었어
더군다나 홍루몽 끝 같이 가문 박살도 없었다
지인이랑 림버스 이야기할때마다
고아제조 게임이라고 농담했었는데 이제 못쓰겠네
그래도 곰씹어 볼수록 좋은 이야기는 맞는거 같음ㅋㅋㅋ
일단....보스 연출 보기 쉬운건 좋아....
홍루가 보차가 지뢰밟는다고 한마디도 언질을 안흘려서 보차가 홍루 지뢰를 다 밟아서.....
한마디라도 했으면 보차는 홍루 지뢰 안밟았을거란게 참 안타까움ㅋㅋㅋ
그리고 그거랑은 별개로 홍루 이새끼도 보차랑 똑같이 남 무의식으로 긁고다닌게ㅋㅋㅋㅋ
그래도 곰씹어 볼수록 좋은 이야기는 맞는거 같음ㅋㅋㅋ
일단....보스 연출 보기 쉬운건 좋아....
여러가지로 좋았던 스토리였어
분노를 마지막에 깨닫는게 흥미로웠음
나머지는 타인을 화나게 한건데
설보차는 그냥 싫었던게 특히 ㅋㅋㅋ
아 이거 다시보니 보차에게 분노를 느낀거야?
설보차는 목숨걸고 홍루에게 사실 알릴려고하고 했는데 엌ㅋㅋ
보차가 홍루가 싫은거 다 긁어대서 그럼
홍루가 보차가 지뢰밟는다고 한마디도 언질을 안흘려서 보차가 홍루 지뢰를 다 밟아서.....
한마디라도 했으면 보차는 홍루 지뢰 안밟았을거란게 참 안타까움ㅋㅋㅋ
그리고 그거랑은 별개로 홍루 이새끼도 보차랑 똑같이 남 무의식으로 긁고다닌게ㅋㅋㅋㅋ
이건 말 안한 홍루 잘못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