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r2가 eye-af 로 자꾸 초점이 나가고..
갑자기 초점을 못잡는 현상이 있어서..
센터에 맡겼는데요..
이미지센서를 교체해야 한다고 하네요 ㄷㄷㄷㄷ
센터에 샘플사진 보내준거 분석결과...
af-c af-s eye-af 동체추적시 초점을 맞춘 부분에 초점이 안꼿히는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테스트 결과 다른 a7r2에 비해서도 핀 오차율이 높다고 하네요..
일단 본사에 인가는 받았고 부품 요청해서 받아서 교체를 해야한다는데...
부품 오는데 2주는 걸릴꺼라고 합니다ㅜㅜ
r2과 관련 이슈가 조금 있었고 그걸 개선해서 나온게 r3와 a9 af시스템이라는데..
원래 r2가 af가 안좋았는지.....
어떤 관련 이슈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ㅜㅜ
그리고 미러리스는 위상차시스템과 위상차 등 관련기술이 이미지센서에 집약되어 있어서..
이미지센서만 교체하면 될꺼라고 하는데요...
센서 바꾸면 심장이 바뀌는건데..
dslr에서 셔터박스 가는거랑 비슷한걸까요?
셔터박스 말고 센서를 바꿔본적이 없어서 ㄷㄷㄷㄷㄷ
문제는 없겠죠??
제 r2는 딱히 별 일 없었네요... 잘 안굴려서 그런가...
셔터박스는 다른애고, 센서 교체는 고대로 센서교체.. 눈으로 따지자면 망막&시신경교체(!?) 정도일까요?
r2의 eyeaf는 안쓰는게 더 낫다는 말도 있죠 있으나 마나합니다 몇번시도하다 더이상 쓰지 않았어요
그럼 보통 초점은 어떻게 잡으시나요?
터치도 조그스틱도 없어서 초점잡기 힘들던데요ㅜㅜ
r2는 플랙시볼 스팟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r3에 조그버튼을 그리도 원했었는데 r3에서는 안면인식과 eye af를 너무 잘 잡으니 플랙시볼 스팟을 쓸 일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필요하던 조그스틱이 정작 쓸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