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가 초반에 내주는 의뢰 중 자기 아지트 옆에 타이거 클로 도박장이 들어왔으니 치워달라는 의뢰가 있는데
가보면 다른 갱단 도박장들에 비해 코웃음 나올정도로 작은 구멍가게에
안에 민간인도 없이 타이거 클로 4명이서 서성거리는게 끝이라 아마 대부분은 그냥 빠르게 쓸어버리고 넘겼을거임
여기서 의뢰 목표인 켄모치 타키의 몸을 뒤져보면 샤드가 하나 나오는데
켄모치 타키는 딱히 별볼일 없는 말단으로
마침 운좋게 헐값으로 얻게된 도박 기계를 자기 구역에 설치해 돈좀 벌 생각이였고
떨떠름해 하던 친구 역시 결국 설득됐는지 해당 도박장에 같이 있음
그런데 참 운도 없이 거기가 레지나의 아지트 옆이라 치워버리기 위해 V가 온것
레지나는 보통 극악무도한 악당 퇴치나 정의로운 사람들을 구해달라는 의뢰를 주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말단들이 의뢰 목표로 올라온것 자체가 특이 케이스인데
여기서 정보를 더 찾아보면
켄모치 타키는 완전 갱단 출신보다는 가출 청소년에 가까워 보이고 모델링도
다른 타이거 클로 모델과 다르게 조금 어려보이긴 하다
여튼 이렇게 완전 극악무도한 악당까진 아닌데 쓸려가는게 좀 그렇다고 생각했는지
뜬금없이 비살상으로 제압후 레지나한테 전달해주는 루트가 있는데
레지나는 왜 살려놨는지 의문이지만 어쨌든 도박장은 치웠으니 고맙다고 의뢰가 완료됨
아마 레지나 성격이면 적당히 보내지 않았을까 싶다
? 어쨌든 갱단아님? 좋은 갱단은 죽은 갱단 뿐
레지나도 캉타오였나? 그냥 중국군부하고였나 내통하는거 보면 완벽하게 정의로운 인물은 아님. 뭐 나이트시티 시민중에서는 상당히 정의로운 인물이긴 하지만 말이지.
겡단에게 죽음을!
겡단에게 죽음을!
? 어쨌든 갱단아님? 좋은 갱단은 죽은 갱단 뿐
레지나도 캉타오였나? 그냥 중국군부하고였나 내통하는거 보면 완벽하게 정의로운 인물은 아님. 뭐 나이트시티 시민중에서는 상당히 정의로운 인물이긴 하지만 말이지.
살아돌아간 응애 타이거클로는 커서 대장 타이거클로가 되어 ncpd들을 찢고 다녔답니다 잘됐네 잘됐어
집 앞에 쥐새끼가 얼쩡대는데 걔가 호랑이를 데려올 수도 있음
음 치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