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바리엘 입장에서는 트롤러 새끼지만
벨벳 본인에게나 엘라이스 입장에서나 벨벳은 최적의 판단을 한거였음
우로스랑 싸우던 디아나를 불러왔다간 자기 오히려 자기들을 아작낼 가능성이 큼
그리고 벨벳이 하급 마녀로 일하느라
요즘 상황을 읽지 못하고 있다는 언급은 보면 벨벳은 우로스의 강함에도 쌘 괴물 정도로만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큼.
강하긴 한데 세계를 멸망 시킬 레벨은 아닐 정도로
그런 입장에서 벨벳에겐 우로스와 싸우던 시절의 강함 끼지는 필요 없었음
오히려 잠재력 까지 생각하고 적당한 시절의 디아나를 골랐지
근데 적당한 디아나도 벨벳 본인 정도는 구겨버릴수있다는 게 문제였지만
덤으로 바리에 본인이 중간의 벨벳 대놓고 깔본 것도 있고
벨벳의 단점을 참 잘 살린듯 더럽게 오만한거ㅋㅋㅋ
좋든 나쁘든 얘는 캐붕은 아님 ㅋㅋ
어쨌든 벨벳의 삽질 덕분에 교주가 상대해야 할 적이 하나 줄어들긴 했으니 좋아쓰!
어쨌든 벨벳의 삽질 덕분에 교주가 상대해야 할 적이 하나 줄어들긴 했으니 좋아쓰!
벨벳의 단점을 참 잘 살린듯 더럽게 오만한거ㅋㅋㅋ
저때 벨벳이 안찢었음 ㄹㅇ 짐승 디아나 나왔을거라 생각하면 소름돋음
왜 엘프들의 과학으로도 마녀들의 마법으로도 해독할 수 없는 '투구꽃 단검' 한번만 박으면 해결인데
한번 박을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좋든 나쁘든 얘는 캐붕은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