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인스로 큰 거 해결함
빌드업 잘 쌓았음
욕을 먹어야할 정도로 트릭컬리즘이 없는 스토리였지만
하여튼 쌓을 건 다 쌓음
아멜리아나 바리에를 통해 엘프 사회와 마녀 사회도 풀어야할 것이 많다는 떡밥을 넣어둔 것도 좋고(이건 차후 시즌에 풀어야겠지만)
모든 것을 아는 디아나를 리타이어 시키고 후기지수인 티그와 슈로 대결 상황 만든 것도 좋음
기승전까지 잘 끌어왔다 생각하고 이제 결 차례라 생각함
이 이상 끌면 트릭컬의 기반이 흔들린다고 생각함
이 게임은 귀염뽀짝 속 조금의 시리어스가 맞지 대놓고 시리어스만 퍼먹이는 게임으로 가면 안 되거든
스작의 다른 작품은 나는 모르지만 트릭컬이기 때문에 트릭컬스럽게 가야함
이미 롤렛이 말한 것처럼 '봉봉'스럽게 끝낼 시간이 왔음
빠른 시일내에 1차적으로 슈로 서사를 마치고 2주년 때 후드 잡는 식으로 가야지 이거 2주년까지 슈로 서사로 애 계속 울리면 유저 다 떠나간다
근데 그렇다고 다음주도 지금까지 하고 같은 기조로 가면 불탈 수 밖에 없음
옛날에 창만게에 만화 올리던 적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유게에서 봤단 이야기는 못 들어봄
바로 해결하는건 아니라 쳐도 케릭터간의 갈등은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흑막이 대두하고 그 흑막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한다던가 하는 묘사로 가야지
근데 한 두어달 쌓은 슈로 우로스 떡밥을 바로 해결하면 그건 그것대로 좀 얼탱이 없긴한데
근데 그렇다고 다음주도 지금까지 하고 같은 기조로 가면 불탈 수 밖에 없음
바로 해결하는건 아니라 쳐도 케릭터간의 갈등은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흑막이 대두하고 그 흑막에 맞서 싸울 준비를 한다던가 하는 묘사로 가야지
나도 다음 메인스에서 뭔가 일단락 나야한다고 생각중임
스작 여기에 출몰 하지않나??
엥? 그럴리가 있나
옛날에 창만게에 만화 올리던 적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유게에서 봤단 이야기는 못 들어봄
장담하건대 이 서사를 기어이 9월까지 끌고가면 민심 아주 대폭발할걸
일단 이번 이벤스에서 포지션은 잡혔다고 봄. 교단이 어느 방향으로 해결할지 움직이는게 다음주에 나와야 함.
이제 매듭 다 만들었다고 본다
풀자 이제
이븐하게 수인족 매듭빵 잘 만들었으니 이제 먹어야지...
다음 메인스는 뭔가 보여주겠지
이제 슬슬 소화시켜야지 ㅋㅋ
롤렛이 말한 봉봉이 괜히나온게 아닐꺼 같긴함
우로스 이야기 걱정하는 것처럼 2주년까지 끌고 갈 거 같진 않음. 아마 흑막 관련해서 2주년에 풀릴 거 같음. 절구통의 마녀도 그때쯤 언급 되거나 시즌3에 나올 거 같고
나였다면 3챕터당 큰거 하나씩 해결했을것같음
솔직히 3챕터 정도면 사람 충분히 피곤하게 했다가 풀어줄 주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