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와서 메인스토리가
밝고 가벼운 톤이 없던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우중충하고 무거워짐.
그거 중화시켜준게 테극이었는데
어느시점부턴 테극만으로 부족하다 싶었거든.
근데 이번 왕년 디아나 쭉 보니
사실상 메인스토리나 다름없는 빌드업-테극인데다
역대급으로 버거웠다.
근데 분위기상 다음 번 메인스로 쫑칠 수 있나 싶은 단계인게 보여서 더 벅참...
이정도까지 오면
벨라때처럼 트릭컬스러운 전개로 날리기도 힘들거 같단 말야...
재미가 없던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옛날 트릭컬 감성이 사무치게 그러웠다.
밝고 가벼운 톤이 없던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우중충하고 무거워짐.
그거 중화시켜준게 테극이었는데
어느시점부턴 테극만으로 부족하다 싶었거든.
근데 이번 왕년 디아나 쭉 보니
사실상 메인스토리나 다름없는 빌드업-테극인데다
역대급으로 버거웠다.
근데 분위기상 다음 번 메인스로 쫑칠 수 있나 싶은 단계인게 보여서 더 벅참...
이정도까지 오면
벨라때처럼 트릭컬스러운 전개로 날리기도 힘들거 같단 말야...
재미가 없던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옛날 트릭컬 감성이 사무치게 그러웠다.
심각한 상황에서 받아라 키디언 미사일
이야기가 일단락 되면 메인스 주기 늦출거라 했는데 그게 대체 언제지 싶은 전개긴 함. 이제 2부 간신히 반환점 내지는 3/4쯤 온 느낌인데.
적어도 트릭컬 좋아하는 사람들은 피폐 매운맛 좋아하는 거랑은 거리가 좀 있었고
메인스만 맵다가 이벤스까지 연계해서 매운맛으로 가니 이젠 뭐... 스토리 보기 싫어지는 중
심각한 상황에서 받아라 키디언 미사일
이야기가 일단락 되면 메인스 주기 늦출거라 했는데 그게 대체 언제지 싶은 전개긴 함. 이제 2부 간신히 반환점 내지는 3/4쯤 온 느낌인데.
여느 게임이든 시리어스로 스토리를 틀면 한동안 늪에서 못 빠져 나오는듯
적어도 트릭컬 좋아하는 사람들은 피폐 매운맛 좋아하는 거랑은 거리가 좀 있었고
메인스만 맵다가 이벤스까지 연계해서 매운맛으로 가니 이젠 뭐... 스토리 보기 싫어지는 중
블아 니케 라오 소전 뭘로 가도 다 시리어스 피폐 매운맛인데 트릭컬은 아닐 줄 알았어
제작진 피로도가 높다던데 그 심리가 반영된건지 처음부터 끝까지 질척질척하네
디아나 본인도 좀 더 호쾌한 캐릭터 인가 했는데
본인 말버릇따라 짜증만 내고 있고
진지한 와중에도 그 '트리컬리즘ㅋㅋㅋ'스러운 깔깔호호 거리며 애들이 행복해질거라고 믿는 그런 스토리가 좋은데 이건 어떻게 수습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전개될지도 예상은 안가는데 계속 사건>전개>해....>사건>전개>ㅎ...>사건 이렇게 되버리니까 피곤하기도 하고 여전히 메인스랑 관계없는 테극에선 깔깔호호지만 메인스 임팩트랑 휴우증이 커서 그야말로 '돌려줘...! 내 볼따구를...돌려줘!'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