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후기 보니까 마녀 3인방이나 책속 인물 소환이나 오해 풀릴것 같을때마다 트롤들이 슈로 계속 한계까지 몰아붙이는건 오케이 하고 넘어가겠는데
진짜 지극히 개인적으로 하나 아쉬운건 에르핀 한테 차가운 표정 지으며 정색하는 교주
뭔가 내가 생각하던 교주는 능력은 좀 부족해도 죠안사건이나 벨라사건 슈로때도 사도들 믿으면서 괜찮다며 다독여 가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함
근데 에르핀 한테 정색하는 장면에서 몰입 좀 깨지더라
존재의 요정이나 뱀의 준동이나 에피카문제나 현재 해결방법 없는 디아나 문제 등등 한꺼번에 발생한 교주 입장도 알긴알지만 그래도 좀... 괜찮다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위로 해줄줄 알았음
진짜 지극히 개인적으로 하나 아쉬운건 에르핀 한테 차가운 표정 지으며 정색하는 교주
뭔가 내가 생각하던 교주는 능력은 좀 부족해도 죠안사건이나 벨라사건 슈로때도 사도들 믿으면서 괜찮다며 다독여 가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함
근데 에르핀 한테 정색하는 장면에서 몰입 좀 깨지더라
존재의 요정이나 뱀의 준동이나 에피카문제나 현재 해결방법 없는 디아나 문제 등등 한꺼번에 발생한 교주 입장도 알긴알지만 그래도 좀... 괜찮다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위로 해줄줄 알았음
교주 입장도 이해는 감
뭐가 해결 될 까 싶은 상황에 계속 꼬이기만 하니까
사실상 스트레스가 쌓이니
교주는 플레이어의 아바타가 아니다는 느낌이 들어버리면...
교주 과로로 흑화하는건 계속 떡밥던져주지않음?
에르핀에게 정색? 그냥 캐붕이잖아 ㅋㅋㅋㅋㅋ
교주 입장도 이해는 감
뭐가 해결 될 까 싶은 상황에 계속 꼬이기만 하니까
사실상 스트레스가 쌓이니
교주는 플레이어의 아바타가 아니다는 느낌이 들어버리면...
확실히 13화 구성이라서 뭔가 매듭이 지어질줄 알았는데 기승승승 이긴 했어
교주 과로로 흑화하는건 계속 떡밥던져주지않음?
나도 뭔가 결국에 쌓이고 쌓여서 소설의 에린처럼 흑화하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는데
사도들이 힘들때 들어주고 격려도 많이 해줬지만
교주도 아직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는 거겠지
사실 근본은 꿀밤에 볼잡아당기기라 화는 낼슈있는데
얼마나 쌀쌀맞길래
근데 이게 복합적으로 얽힌 일이기도 하고 감정 주체 못 해서 머리가 뜨거워질 수도 있어서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넘어감. 교주 애도 이세계로 표류 한 일반인이기도 하고 가능한 노력 했는데. 한계에 부딪 쳤다고 보임. 지금까지 잘 돌아간게 용 하다고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