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야환담의 작가 홍정훈.
분명 커뮤니티에서 엄청 화제가 되고
국내 판타지인데도 2차 창작도 활발한데
정작 수입은 변변치 않아서 작정하고 출판사 쳐들어갔다가
출판사가 사실 판매량을 속이고 자료 내달라고 하니까
컴퓨터를 2층에서 던졌다는 썰은 유명한데 ㅋㅋ
이후 결혼하고 출판사를 경멸해서
직접 매니지를 차렸다가 망한 썰도 비하인드가 있음ㅋㅋㅋ
일명 "외주비가 인생의 절반"이라는 웹툰화짤ㅋㅋㅋ
아내분이 그렸는데
혹시 작가 안티가 아닌가 하는 우스개소리도 있을정도 ㅋㅋ
사실 이 이야기에 또 웃픈 비하인드가 밝혀짐
사업 망하고 남편이 아파트도 날렸지만 곁에 있어준 참 마누라였던 것...
즉 웹툰화로 자기 인생의 절반을 외주 비용으로 쓴 작가가 아니라
사실 반쯤 빈털털이인데 마누라가 자비를 베푼거였음ㅋㅋㅋ
홍정훈 신작도 약 거하게 빨았더라 ㅋㅋㅋㅋ
악역영애물에 북두신권도 섞고 공순이도 섞음ㅋㅋㅋㅋ
천사였네...
앗아아
앗아아
홍정훈 신작도 약 거하게 빨았더라 ㅋㅋㅋㅋ
악역영애물에 북두신권도 섞고 공순이도 섞음ㅋㅋㅋㅋ
천사였네...
자료증빙요청했는대 저따위로 나오면 과중처벌 떨어지지 않나?
저시절에는 그런거 없었던가
잘못하면 울어서 순수를 증명해야함
홍정훈 월야환담 진짜 안쓰럽더만.. 초판도 다 안팔렸다고 구라쳐댔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