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의 어비스라는 작품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담임 선생님

주인공이 자1살할려는거 발견하고
말려서 주인공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오고
상냥하게 해주던 선생님이

주인공한테 집착하면서 처녀도 마음도 다줌

그리고 이런 x같은 마을 버리고 우리끼리 떠나자고
자긴 돈도 많으니 대학까지 풀 지원해준다던 선생님
뭔가 슬슬 망가져가기 시작한다

소꿉친구랑 주인공이 시간보내니
일부러 문앞에서 반기면서 훼방놓음


이제 슬슬 막나가기 시작

그리고 소꿉친구 학교에 전화해서 부모님 불러서 남녀관계가 어떻다고 꼰질러서 못만나게 관계 박살냄
하지만 정작 얘가 주인공과 관련된 부분만 빼면 작 중 가장 상식적이고 정상인
외전)


주인공 때리고 괴롭히던 남자 소꿉친구 겐
얀데레 게이
얘도 중간보스밖에 안됨
만화 최종보스가 주인공 엄마다
어머니의 마수에게서 주인공을 구해내려는 필사적인 시도
하지만 결국 탈탈 털려버림
만화는 완결되었지만 등장인물들도 저 몰살 엔딩을 더 행복하게 받아들였으리라는 게 학계정설
뭔 만화가 이렇게 속 씨끄럽냐 ㅋㅋㅋㅋㅋ
어떻게 끝나? 엄마가 선생님 레즈조교해??
개판이군
그냥 보면 82년생 김지영급 불행ㅍㄹㄴ 판타지 여서 별생각없어지더라
아 완결나고 겨우 잊었는데 트라우마 되살아남;
아 완결나고 겨우 잊었는데 트라우마 되살아남;
어떻게 끝나길래
근데 엄마는 정확히 어떤게 빌런인거임? 본문에선 수상한것만 보이고 이유는 못찾겠네
개판이군
어떻게 끝나? 엄마가 선생님 레즈조교해??
이거 완결 낫던가? 정발 했던가?
리디에는 없나 검색해도 안나오네 폰이라 그런건가
검열 있음?
뭔 만화가 이렇게 속 씨끄럽냐 ㅋㅋㅋㅋㅋ
완결났구나...
남주는 행복해졌으려나
뭐여 이거 ㄷㄷㄷ
뭔 만화여
도저히 볼 용기가 안나는 몇 안되는 만화...
진짜 인간관계 ㅈ같아서 토할거같음
그냥 보면 82년생 김지영급 불행ㅍㄹㄴ 판타지 여서 별생각없어지더라
급 땡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