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올렸는데...
저희 치치는 다리가 한짝이 없이 태어났습니다..
뭐 그래도 잘 자랐지요... 아주 잘..
남부럽지 않게 큰 개집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항상 짠한건 어쩔수 없습니다.
불쌍하죠. 한 10미터 뛰면 지치니...
다른 강아지들 처럼 바람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가다 이걸 봤죠.
그래 이거다.
이거야!!
유레카!!
한대 질럿는데...
음...
와이프는 욕만 하네요.
제가 몇살이나 윈데... 너라고 까지 하네요.
"너 몇살이냐 대체." ...라니... 하...놔...
뭐 암튼... 이제 같이 바람을 느껴야 겠네요.
왜 내맘을 모르나... 개때매 산거라고... 치치를 위해서...
결코 내가 atv 를 가지고 싶었던게 아닌데...참...
치치가 즐거워 하는걸 보니...저도 즐겁습니다 참.. 하하하~~
너몇살이냐 대체?
ㅊㅊ
역시 범상치않더라니
ㅋㅋㅋ웃어서 죄송합니다...
이분 예전에 개집 말도 안 되게 크게 지어 버린 그분인가요??
귀여워...
아름답네요
부럽습니다. 하아...
욕과 바꾼...
물가에인절미// 맞는듯
치치.. 좋겠네요. 콧바람 실~~컷 느낄듯.. 창고 크기의 큰 개집은 여전하네요. ㅋㅋ
욕은 드셨어도 글쓴분과 치치는 행복하겠네요..ㅎㅎ
눈동자 색이 이쁘네요
딱봐도 치치 때문인듯 ㅋㅋ
가격이...?
집이 어디시길래 저리 예쁜지..
강아지 넘 예쁨 ㅜ
헐.. 저기가 개집??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랑이 느껴져 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네
너!!! 몇살이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치 신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더 신나신거 같긴한데...ㅋㅋㅋㅋㅋㅋ
이분이 전설의 개집이 남들 집보다 큰 분
부부사이에 너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참 행복해보이네요 ㅋㅋ
글쓴분이 제일 신나신듯 ㅋㅋㅋㅋ
바구니가 너무 츄리해요 귀여운걸로 해주세요
개 키우는 입장에서 추천합니다.
아이 핑계대고 자기 놀거사는 아버지들 생각나네요. ㅋㅋ
베지밀A// 빵터짐ㅋ
집지을때 부터 봤는데
참 보기 좋네요
안맞았으면 됐죠 뭐
욕했어도 사진은 찍어줬네요 뭘.
즐겁게 사시네요...부럽습니다.
누가봐도 강아지 때문에 산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