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20만이 드랍될줄은 몰랐나
그것도 보급선도 이기고 있다고 생각 + 점령하면 일반 백성들 농노 가능
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ㅋㅋㅋ
거기다가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이순신 등을 파격적으로 승진시킨 장본인인데...
생각도 못한 것에 대해서 북쪽으로 마냥 도망간게 본인이 생각해도 한심하다고 생각한 컴플렉스가 도져서 ㅋㅋㅋㅋ
아 근데 인조는 애매할 것이 없는거 같음
누가 20만이 드랍될줄은 몰랐나
그것도 보급선도 이기고 있다고 생각 + 점령하면 일반 백성들 농노 가능
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ㅋㅋㅋ
거기다가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이순신 등을 파격적으로 승진시킨 장본인인데...
생각도 못한 것에 대해서 북쪽으로 마냥 도망간게 본인이 생각해도 한심하다고 생각한 컴플렉스가 도져서 ㅋㅋㅋㅋ
아 근데 인조는 애매할 것이 없는거 같음
암군 중에선 탑티어 쯤 되긴 할듯
명암이 없는 인물은 없지만
후대의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되면 높은 확률로 좀 극단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선조를 볼 때마다 "아 그러면 안 되는 거구나"하고 경각심이 생김
얘는 영조가 뒤주스킬 안 썼으면 지금의 몇 배로 욕 더 쳐먹었을텐데
얘는 영조가 뒤주스킬 안 썼으면 지금의 몇 배로 욕 더 쳐먹었을텐데
명암이 없는 인물은 없지만
후대의 시선으로 역사를 바라보게 되면 높은 확률로 좀 극단적으로 평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선조를 볼 때마다 "아 그러면 안 되는 거구나"하고 경각심이 생김
암군 중에선 탑티어 쯤 되긴 할듯
암군은 암군이지만 탑티어급은 아님.
탑티어 암군은 인재발탁도 못해
지가 등용한 인재를 못믿은것도 크고 무엇보다 전후에 공신책정이 ㅄ같은것도 있고
전시에 수시로 행정 마비시키는 역대급 양위 대소동과,
그럼에도 세자책봉으로 개질알 하는 거나
끝까지 아들 견제하는 등 애초에
인간성이 거의 바닥임. ㅋㅋㅋ
북쪽으로 전략적으로 도망간 것? -> OK
근데 거기서 선 넘어서 아예 외국으로 튀려고 해? -> 이 미친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