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거 군대에서부터 옆부대 사람들은 다 아저씨라고 불렀'
"식사예약이시죠? 여기 17번~아버님 한분이요."
"아.에!?윽... 케흑!"
"어? 왜그러세요? 아버님. 아버님?"
"그러지 말아다오...ㅜㅜ 그건 진짜 아프다..."
'까짓거 군대에서부터 옆부대 사람들은 다 아저씨라고 불렀'
"식사예약이시죠? 여기 17번~아버님 한분이요."
"아.에!?윽... 케흑!"
"어? 왜그러세요? 아버님. 아버님?"
"그러지 말아다오...ㅜㅜ 그건 진짜 아프다..."
어머님?
어르신이 위급하시다!
익숙치 않은 단어라 그래
아버님, 삼촌 같은말 듣는다고 생각해봐
삼촌은 아무렇지 않든데.....
어머님?
어르신이 위급하시다!
거기 덕후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차원이 다른 노인 취급"
아버님...
나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