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터키 현지시간)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가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사진전에서 축사를 하던 중 괴한이 난사한 총에 맞았다
정장 차림의 괴한은 총을 쏘기 전 "알라후 아크바(Allahu Akbar·알라는 위대하다)"고 외쳐 급진 이슬람 테러 공격으로 추정하고 있다는데
외교 문제 파장이 엄청 날듯합니다
암살범이 "Don't forget about Aleppo, don't forget about Syria " 라고 외친걸 보면
시리아의 알레포에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가 무차별 폭격과 공격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났었는데
그에 대한 보복성 테러가 아니였나 추정되기도 합니다
심각한 국가간의 전쟁 상황까지 초래될까 걱정되네요
와.. 이건 정말 큰일이네요.....헐...
으음....이게 사실이라면 큰 일인데요.
국내 메이저 언론 뉴스를 찾아봐야겠네요.
단순한 테러일까?
푸틴은 워낙 개성이 넘치고 창의적이라...
허걱... 러시아를? 건드려??
미친;;; 거긴 꼭 보복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zuuA38Ra_kg
bbc 유툽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901541
음...테러는 사살이고, 암살범의 신분은 아직인가 봅니다.
만약 터키의 국가요원이라면 매우 심각하겠네요.
헐....어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다..
범인이 정말 터키 경찰 소속이라면 터기-러시아 관계가 전쟁까지 가겠네요.
사라예보..
이건은 좀 심각하네요.
3차대전 날지도 모르겟네 ㄷㄷ
http://m.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612200256468763557_1/article.html
[긴급] 러시아 대사 끝내 사망, 푸틴 대통령 터키에 군사보복 선언...유럽에 세계대전 전운이 감돈다
워;; 새벽인데 잠이 안 오네요.
딱~ 느낌이...
메이호 침몰 사건이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
아씨..... 미국 정권교체기에 이게 뭔일... 진짜 전쟁나는거 아니에요?ㅡㅡ;;
전쟁나긴 날듯...ㄷㄷㄷ
http://www.telegraph.co.uk/news/2016/12/19/russias-ambassador-turkey-shot-assassination-attempt1/
생방중에 일어난 일인가보네요.. 장면찍힌거 윗 링크에 조금 있는데.. 범인은 터키 경찰관이고 사살당했답니다..
아니 이건 진짜 어떻게 될려고..
살 떨리네요.. 진짜 불안해서..
터키는 여덟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데 북서쪽으로는 불가리아, 서쪽으로는 그리스, 북동쪽으로는 조지아, 동쪽으로는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월경지인 나히체반 자치 공화국), 이란, 남동쪽으로는 이라크와 시리아가 있으며, 북쪽에는 흑해가 있다. 아나톨리아와 동트라키아 사이로는 마르마라 해와 다르다넬스 해협, 보스포루스 해협이 있는데, 이 바다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인식되어 터키는 두 대륙에 걸친 나라이므로[2] 지정학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요지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3][4] 인종상 터키인이 국민 대다수를 이루며, 그 다음으로는 쿠르드인이 있다. 터키의 주요 종교는 이슬람교, 공용어는 터키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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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랑 떨어져 있는데 왜 유럽이 위험해라고 잠깐 생각했네용.. 지리학적으로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네
저런종교는 금지해야되는거 아닌가...
3차대전인가...
2차대전도 암살로 시작했는데....
으음...근데 터키도 러시아가 지금까지 밟아온 약소국(우크라이나, 조지아 등등)과는
군사력이 비교도 안 되게 쎈 나라라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맞붙으면 피차 출혈이 말도 아닐 텐데 과연...
이러면 어째 되는 건가요 ㄷㄷ
그냥 러시아가 터키상대로 경제적으로 삥좀뜯고 끝날거 같은데요
이거 예감이 안좋은데...
울고싶은데 뺨 때려준 격인데
건드릴걸 건드려야지.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