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주의)메갈 여기자(?)의 이야기

 

하이라이트

 

1편 28초

경찰 : 무슨근거로 찍어요 나를

기자(?) : ....;

 

1편 4분 11초

경찰 : 본인 뭐야 제삼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면 나가시라고 그러니까!

기자(?) : ...

 

1편 4분 28초

경찰 : 어디 기자에요.

기자(?) : (어눌해서 안들림)관등성명 대시죠

경찰 : 어디 기자에요.

기자(?) : 관등성명 대세요.

경찰 : XXX경감이에요. 어디 기자세요. 대세요.

기자(?) : 아~ XXX경감님이세요? 아~

경찰 : 대세요. 본인 대시라고-

기자(?) : 제가 대야 할 이유가 있나요? 

 

1편 5분 35초

기자(?) : 나 문에 꼈어~!~!~!~!

 

2편 48초

경찰 : 본인 인적사항, 본인 소속도 안밝히시는분이...

기자(?) : 경찰은, 경찰은 대셔야해요. 저는 국민이라서 저는 그런 의무가 없어요.

기자(?) : 보복할까 두려워요.남자한테 보복당하고 싶지 않아요. 밤길 무섭게 다니고 싶지 않아요 전 기자니까요

경찰 : 제가 경찰관인건 아세요?

기자(?) : 네, 경찰이니까 초상권 복무중에 초상관 없어요. 그리고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봉사자라고 법률에 명시되어있습니다.

경찰 : 그렇게해가지고 경찰관한테 밤길에 뭐 어떻게 한다고 하시면 되것어요?

기자(?) : 될까봐, 당할까 무섭다고 그랬어요. 분명히 난 선생님이

경찰 : 제가 할 가능성이 있다는거 아니에요

 

2편 1분 46초

기자(?)가 손집어넣고 무섭게 한다고 항의함

경찰아재 손빼고 보여주면서

경찰 : 이렇게 해가지고 뭘, 뭘 원하시는데요.... 본인은 나는 국민이다 그러니까 너는 누구냐 이러시면 되것어요?

기자(?) : 법으로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경찰 : 어느법에 그렇게 되어있어요.

기자(?) : 공무원 직접법이요.

경찰 : 에?

기자(?) : 공무원 직접법...

경찰 : 공무원 직접법이 있어요? 아니 정확히 이야기허세요

기자(?) : 찾아보세요.

 

2편 2분 33초

경찰 : 에휴...참...(측은한 얼굴) 고만, 억지 고만 쓰시구요...에? 억지 고만 쓰세요...

기자(?) : 이대로 국민 신문고 민원 넣습니다.

경찰 : 그럼 저 협박하시는거에요 지금?

다른기자 : 저근데...

기자(?) : 국민의 권리를 이야기하는거에요. 네

다른기자 : 기잔데요. 명함좀 주세요.

기자(?) : 다른말씀 하시죠 지금은 안돼요.

경찰 : 아니이, 본인이 기자시며는 밝히시라니까요.

기자(?) : 무슨 해꼬지를 당하려고 생각하시(얼버무림)

경찰 : 아니 경찰관이, 경찰관한테 해꼬지..(말잘림)

기자(?) : 지금도 문 잠그고 해꼬지 하셨잖아요. 나는 무서워요 당했으니까

경찰 : 본인이 저 만진거면요.

기자(?) : (개뜬금없이) 아악! 그러지마요! 왜 여자한테 또 협박하고 그래요!!

경찰 : 무슨소리에요?

기자(?) : 당신의 얼굴을 한번 보세요!
경찰 : (순간 딥빡) 뭐라구요? 뭐 지금 뭐라그랬어요?

기자(?) : 지금 경찰 당신의 얼굴을 보시라구요. 얼마나 무서운지!

경찰 : 본인얼굴은요, 그러면. 본인얼굴 함 찍어보세요 그러면

기자(?) : ...

경찰 : 저느은, 지금 창피해서 소리를 못지르는거에요. 본인은 계속 소리지르시잖아요.

기자(?) : 전 제 ja위권 행사입니다. 연약한 여자니까요. 제가 무기를 들고있나요?

경찰 : 그럼 전 무기 들고 있어요? 본인도 핸드폰 들고있고 저도 핸드폰 들고있어요. 그르잖아요.

기자(?) : ....

~~이후에 쭉 하이라이트, 지 혼자 소리지르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 이후 경찰아저씨 팩폭 ㅋㅋㅋ

3편은 쭉 하이라이트

특히 "기자증 있으면 보여주세요" 라는 여자 경찰관의 질문에 "보여줄 의무 없어요" 드립 ㅋㅋㅋ

 

 

발암이긴 한데 다 봐봐봐

페미니스트라느니 뭐라느니 자처하는 애들의 정신상태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