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남기려다가 그분들 여기도 모니터링 할거라 생각하고 남기니 뭐 알아서 하시고
예전에 SLR 여시사태때 망명할 곳을 찾다가 여기 가입했습니다만
게시판이 너무 복잡하고 그래서 걍 단순한 딴지에 정착했죠.
대선 이후 모두 단결해서 서로 좋은 감정으로 있던 차에
오유가 난리가 났다는 소문듣고와서 자중좀 하자는 댓글 달았다가 온갖 비아냥을 다 받았습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뭘 잘못했는지 알려주진 않고 북유게 2중대 꺼지라는 말이나 하고
참말로 화딱지가 나서 여기 남기고 다시 돌아갑니다.
상황을 모르고 무턱대고 "자중하자"고 해서 비공감 받으신 거 같은데요.
화 가라 앉히시고 안녕히 가세요 멀리는 못나갑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오셔서 감사합니다 ^^;;
잘못 없으신 것 같구요...오오은 지적 해 주신 것 같습니다. 매일 불편한거 사실입니다.
"나의 잘못에 따끔한 충고를 해 주는 자가 진정한 친구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딴게 같다가 오유관련 글들 보고 걱정이 많습니다. 일베진영 쪽에서는 희희낙낙 신이 나 있더군요....답답하네요ㅠㅠ
전쟁터 한복판에서 총알 조심해야죠.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으..으악!! 총알 날라옵니다. 숙이세요!!
언제든 놀러 오세요 ~_~ ㅎㅎ
어디서 왔는데 라는 말씀에 민감하실 수 있습니다 좌표찍고 다른 사이트 유저가 오유에 작업한다고 이야기가 나온 이상 타 사이트 이용자인데에 저 역시 뭔가? 싶어 들어와봤네요
시게가 파괴되면 그 다음은 딴지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어차피 지금은 뭔말을 해도 아수라판이니까 그냥 툭툭 털어내세요. 머 어떻게 되든 될때까지 가는거죠.
딴지면 김어준 본진인가요???
K값하고 황우석 옹호하던 그 김어준?
ㅋ
오유 시게가 무너지면 촛불파티의 저력을 다시 볼 날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SLR 여시멀티사건때 SLR게시판에 오유인이가서
좀 자중합시다
라고 댓글쓰면 그래 자중합시다! 했을까요..?
죽도록 처맞은 사람이 참다참다 폭발한 상황에서 자중하자고 하면, 좋은말 나오겠습니까?
SLR사태 때도 자중하시지 그러셨어요..
딴지에서 현 오유 상황을 보고 음모론을 주장하던 글들(일베가 오유를 먹네 어쩌네)이 몇개 퍼날라진 상황이라 감정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커뮤니티간 갈등의 불똥이 님에게 튀어버린 것 같네요.
저도 SLR터져서 딴게좀 기웃거리다가 오유 정착했습니다만..
자중할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며칠 박터지게 싸우고 운영자가 개입해야 종료될거 같아요.
갈등이 최고조인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사실 이 갈등의 시작은 익명 비공폭탄을 통한 게시물 공중분해였고,
이는 시스템을 악용해 듣기 싫은 의견들을 베스트에서 탈락시키며 시작되었죠.
그래서 어제만 하더라도 그동안 당했던 비공폭탄을 되돌려주는 수준이었어요.
만일 어제 운영자가 나타나서
비공시스템의 헛점을 개선을 약속하고,
그동안의 비공감 리스트를 분석해서 조직적인 베스트 탈락 정황이 있었는지,
그리고 거기에 참여한 이들이 있다면 그에 대한 징계를 약속하면 끝나리라 봤습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운영진은 등장하지 않았고,
시간은 흘러가면서 서로간의 의심과 조롱과 날선 비난의 수위가 높아진 상황입니다.
어제만 하더라도 베스트 점거하며 무의미한 글들, 웃고 넘기는 그들이 다수였지만
오늘은 양쪽 다 서로를 의심하고, 저격하고, 아주 날카로운 상황입니다.
관리자가 부재인 상황에서 서로 자신들이 옳다며 증거수집 및 자경단을 꾸린거죠.
운영진이 등장 타이밍을 놓치면서 사태가 심각해졌고,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는 운영진이 등장해도 뾰족한 수가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어요.
지금이라도 등장해서 일단 양측의 감정을 좀 진정시키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나서야 할텐데...
아무튼 날선 반응에 상처받으셨다니 위로의 말씀 건넵니다.
난동부리는자들에게 난동부리지 말라고 얘기하는중에
뜬금없이 자중해라 라고 한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거라고 예상하신건가요?
전후사정을 파악하고 어느쪽이 자중해야할 타이밍인지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총알날라다니는데 한복판에들어가신격이에요
지금 날선 분들이 많아서.. 상처받은 분들이 넘쳐나네요. 딴지에서 오셨다니 반갑습니다. 이 추운 겨울 지나..또 놀러오세요 ㅜㅜ/
상황도 모르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면 참 좋아라 하겠습니다.
뭐 그런일로 상처받으신건 아니시를 바랍니다
제가 가입한 이후 스무번 가량 일어난 일이라
뭐 엄청난 일 아니에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8%A4%EC%9C%A0&document_srl=214941550
이분이 쓰신건 아닌데 딴지에서 오유를 지킨다고 하는데 왜 딴지에서 오유를 지켜요?
저기 딴지 가보니까 군게, 일베로 몰아가면서 시사게시판 지키고 나머지 게시판 다 병신취급하던데
난 딴지하면 군마드 어쩌고 한거밖에 안떠올라서
베오베만 보먄 정작 깽판 치는게 누군지...
뭐 틀린말은 아닌데요 지금 사람들 모두 날서있고 예민한 상태인데 앞뒤 사정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뜬금없이 자중하라 하니 폭발한 것 같네요. 애시당초 신의 뜻에 거스른다는 이유로 다른 게시판 짖누르는거부터 자중했어야죠.
학교 폭력 피해 학부모가 흥분해서 가해 학생 밝혀내겠다는데 거기다 대고 자중하라고 하면 따귀 맞아도 할말 없죠
딴지가 북유게 2중대라고 했던 댓글 작성자 입니다
맞자나여 ㅋ
이제는 거의 ㅇㅂ급이거든요.
분탕러 자정하라며 공격하는데,
막상 그 분탕러가 누구인지 가서 무슨 짓을
했는지 시게인들은 몰라요ㅋㅋㅋ
근데 무조건 시게폐쇄하라고 하고, 현 정부의 모든 정책에 반대 누르고 있고요.
사드사드해서 뭔 말인가 했더니만,
비공폭탄한 자기들의 전에 시게인들이 가서 했다네요. 근데, 자게군게는 북한인가봐요? 사드맞게? 근데 사드는 수비용무기인데 말이죠.
상황이 그러하니..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님한태 악플단 사람들
지난글 보기 하고 왔습니다
군게에서 자게로 옴겨온 사람들이더군요
그들한테는 군게는 도구로 사용되고 버린거내요
일베애들 비아냥 그러려니 하세요.
모르겠고 일베 분탕 새퀴들아 니들은 좀 빠져줘라
일베가 박사모에 접수됐다고,
긴장하하고 어그로 끌 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그때 신경썼어야 했는데... 모른 척했더니,
시게가 터지네요.
원래 외부공격으로는 안 무너져도,
내부분열로는 무너지는데, 보기 싫다고 안 보고 무시했으니.....
고구려와 조선의 역사를 알면서도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