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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족보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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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보라달걀 2017/12/20 14:30

    족보는 ㅈ목질로 얻는건데 대학교다닌거 맞수..

  • 평범한정원사 2017/12/20 14:29

    족보의 정의가 언제부터 그거였냐?

  • 맥밀란_ 2017/12/20 14:30

    족보는 뿅뿅목질로 선배들한테 얻는 편법이지 정당한거 아닌데

  • RadiationTuna 2017/12/20 14:28

    아무리 사람이 똑같은 문제를 내더라도 지문자체가 똑같이나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지

  • Lucky☆Star 2017/12/20 14:27

    천만원짜리 행사.

  • Lucky☆Star 2017/12/20 14:27

    천만원짜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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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bam바 2017/12/20 14:27

    족보 안만들면 애들이 못풀어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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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폰케이크 2017/12/20 14:27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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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이상성욕 2017/12/20 14:27

    족보보고 시험보묜 지식학습의 의미가 없구나
    학점만 잘받음 땽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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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28441345 2017/12/20 14:27

    그런데 족보라는건.. 보통 중요한것만 모아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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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Star 2017/12/20 14:28

    중요한건 맞는데 그것만 외우고 넘어가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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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tionTuna 2017/12/20 14:28

    아무리 사람이 똑같은 문제를 내더라도 지문자체가 똑같이나오는건 있을수 없는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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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028441345 2017/12/20 14:29

    아.. 그런 의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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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Star 2017/12/20 14:29

    한 시험문제가 수백~천가지 정도는 되서 핵심요소가 다 들어있을 수준이면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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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Kan 2017/12/20 14:37

    아니면 족보있는 고대로 내기도 하는데 그 해당학기에 해당하는 족보가 버젼만 4~5개 넘어가는 경우에는 뭐가 나올지 모르는 타입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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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404 2017/12/20 14:27

    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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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사장 2017/12/20 14:27

    친구가 트위터에만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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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trise 2017/12/20 14:29

    족보는 친목질해서 선배나 교수한테 직접 얻어내는거 아님?
    글에서 '편법자' 라는 걸 보면 그런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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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7/12/20 14:29

    족보의 정의가 언제부터 그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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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밀란_ 2017/12/20 14:30

    족보는 뿅뿅목질로 선배들한테 얻는 편법이지 정당한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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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달걀 2017/12/20 14:30

    족보는 ㅈ목질로 얻는건데 대학교다닌거 맞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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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481225857 2017/12/20 14:32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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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 호퍼 2017/12/20 14:32

    교수가 족보를 찍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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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모드ll 2017/12/20 14:32

    우리랑 다른가 보네 우린 기출문제 족보 모아 놓은거 다 공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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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두센세 2017/12/20 14:32

    그건 시험범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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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엉부엉 2017/12/20 14:33

    대학 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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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모드ll 2017/12/20 14:33

    그걸 우린 족보라 불렀음 다를수도 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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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초코 2017/12/20 14:35

    족보가 뭔지를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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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481225857 2017/12/20 14:36

    그건 그냥 교수가 찝어준다는거지..
    족보 개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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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kid 2017/12/20 14:37

    교수가 내 강의 제대로 들은놈 안들은놈, 제끼고 간 놈 구분하려고 가끔씩 찍어주는 부분은 있어도 족보는 몇년에 걸쳐 나왔던 문제가 뭐였는가? 이걸 선배에게서 계속 물려 받아 나오는 정리본이야.
    진짜 친목친목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물건인데 뭘 교수가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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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ton- 2017/12/20 14:38

    족보는 그 집어준 시험문제중에서도 더미를 뺀 액기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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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dncjhsjdkci 2017/12/20 14:38

    어딘데 족보를 그렇게 불러?
    그냥 잘모르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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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listic ChiHi3 2017/12/20 14:41

    음... 요즘은... 그냥 교수 홈페이지에 작년이나 재작년 문제 올리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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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블피스메이커 2017/12/20 14:42

    니가 말한 찍어준건 꼴통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맨날 쳐자고있으니까 선생이 이거라도 알고 좀 맞춰서 학교 등급 좀 올리자고 하는 행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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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타쿠 2017/12/20 14:43

    족보라고 부르는 의미가 생겨서 이어진지 아마 몰라도 20년은 넘었을텐데 다르게 부른 곳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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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은30자 2017/12/20 14:48

    네 다음 꼴통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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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saas 2017/12/20 14:49

    시험범위랑 족보도 분간 못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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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사카 호노카 2017/12/20 15:13

    족보의 문제가 뭐냐면.
    차라리 님이 말한 것처럼 교수가 시험문제 나올만한 걸 전부 공개하면 차라리 괜찮음.
    그건 수업 듣는 모두에게 공평하니까.
    근데 족보라는 건 일부 학생들끼리 돌려보는 거임.
    즉, 족보 못 구한 애들은 시험문제 뭐가 나올지 모르는 거고
    그럼 족보를 보고 공부한 애들이랑 족보를 못 구한 애들이랑 형평성에 차이가 생기게 됨.
    누구는 시험에 뭐 나올지 알고, 누구는 뭐 나올지 모르고? 이게 말이 됨?
    그래서 족보는 비정상적이고, 편법인 거임.
    대학교에선 이런 걸 보통 족보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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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7/12/20 14:28

    정형적인 날로 먹는 교수인가ㅋㅋ 시험 문제 내기가 그렇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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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이게무슨일입니까 2017/12/20 14:30

    강의도 똑같고 시험문제도 똑같으면 교수의 존재가치가 뭐냐? 그냥 인공지능으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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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28098680 2017/12/20 14:30

    08학번, 금오공대 전자공학부 졸업했다.
    족보대로 나오는 시험 참 많았다.
    그래서인가 지식 없이 암기로 받은 성적은 성적 그 자체는 좋았으나
    기초 공사도 안된 건물 쌓기와도 다름없었기에
    대학원와서 개고생 중이다.
    물론 고칠 생각도 안하는 나는야 병2신 힝힝히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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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ddle-R[?] 2017/12/20 14:33

    어느대학이나 다 이렇다
    특히 공대는 다 똑같은 문제에 숫자만 좀 다르게 나옴
    물론 풀이 방법 모르면 못푸는게 사실이지만, 족보가 있으면 그 문제만 죽어라 외워도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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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a90 2017/12/20 14:36

    그래서 난 족보란 존재 자체가 의미없게 만들게 시험 문제를 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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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아니에여 2017/12/20 14:37

    프사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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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수물 2017/12/20 14:39

    쩡 마법소녀 단편애니메이션
    RAITA 작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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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7/12/20 14:37

    내가 시발 저 족보 ㅈ같은거 때문에
    학교 다니기 싫어져서 휴학때렸는데
    시발 토씨하나 안틀리게 문제를 내면 어떻게 하냐고 교수 씹샊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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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스무디  2017/12/20 14:37

    디시 울학교갤러리에 족보얻는것도 인맥이고 인맥이 곧 능력, 실력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때 너무 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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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7/12/20 14:38

    나도 확률가 통계 교수가 숫자만 조금바꿔서 그대로 낸걸 알았을대 뭔가쉽더라
    아예방식이 다똑같으면 그많은걸 공부하는 학생은 뭐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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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닉 2017/12/20 14:40

    핵균이면 성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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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젠다로의 하늘 2017/12/20 14:43

    흠..우주론 같은건 저렇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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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A SCSI 2017/12/20 14:42

    요즘은 족보 걍 자기가속한 학부 카페가입만 해도 올라오는거아님?? 시대가 어느때인데 족보를 선배들 이라던가 자기들끼리몰래 돌려보냐
    보통 단톡방에 바로바로 과대가 올려주던데 저쪽 학과는 그런게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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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젠 2017/12/20 14:46

    그냥 학교 홈페이지에 족보 공개해서 모든 학생이 볼 수 있게 만들어야한다. 선배 똥구멍 빨아서 얻은 족보만 외운 놈이랑 선배 똥구멍 빨면서 재롱 떨 시간에 공부한 학생이랑 성적 비슷해지는게 뭐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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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니좋군 2017/12/20 14:49

    나 학교 다닐때는 족보라는게 예전 기출문제 모음집? 그런 이미지여서 보통 15~20장 정도 되는데 이중에 뭐가 나올지 몰라 다 외워야 했는데 심지어 답도 없어서 문제만 보고 답안을 작성한후(책 또는 노트필기 참조) 그걸 외웠는데 물론 공대출신이라서 계산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고 계산문제보다 서술형 문제가 더 많아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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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corn 2017/12/20 14:49

    사실 대학교 수업 시험문제 만들어내기가 쉽지않은건 아는데 교수가 한번 정도도 아니고 몇년간 문제를 그대로 내는거면 그건 직무유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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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박제가 2017/12/20 14:50

    본래는 복수전공 등 타과 학생들에게 위협받는 본과 학생들이 자기들 기득권을 챙기기 위해 만들어왔다고들 하던데
    어느 순간엔가 대학교에 따라선 선배라는 놈들이 "내 갑질 못이겨내면 이거 없어!!"라는 느낌으로 써먹기 시작
    물론 실력으로 타과 학생 못이기는 것도 정상적인 건 아니라지만... 사람이라는 건 참 답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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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박제가 2017/12/20 14:52

    그리고 족보엔 단순히 문제만 있는 게 아님
    교수마다 선호하는 이론이 있고 어떤 방향으로 서술하면 학점을 좀 더 잘 주더라 라는 경향인데
    사실 서술형 문제 그거 어차피 학기중에 배우는 거 그 학문의 양에 비하면 기초적인 거라
    중요한 거 내면 매번 똑같은 거밖에 낼 수 없으니 문제 똑같이 냈다는 건 그리 잘못된 건 아님
    문제는 답안이 중요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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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아찌 2017/12/20 14:56

    복수전공, 부전공이라는 게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에도 족보는 있었음.
    그러니 '본래는'이라는 전제 자체가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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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박제가 2017/12/20 14:57

    호오... 난 족보 받을 때 그렇게 들었는데 그건 또 아니었던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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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박제가 2017/12/20 14:58

    난 과 특성상 항상 복수전공자가 전체의 20%는 항상 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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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마아찌 2017/12/20 14:59

    최소한 94년, 복수전공/ 부전공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던 학교에도 족보는 있었음.
    요새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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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루루루루 2017/12/20 14:52

    프로필 사진 뭔가요? 이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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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맛고추 2017/12/20 14:53

    교수님도 훼이크쓸때있는대 이거나올꺼라고 찝어줬는대 반절은 전혀다른거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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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추어 박제가 2017/12/20 14:55

    근데 또 교수님이 찝어준 거 어떻게든 또 연결시키고 엮어서 잘 서술하면 A학점은 베이스 깔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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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치대왕님 2017/12/20 15:01

    난 걍 배운거 다 공부해가서 족보고 나발이고 성적 잘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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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esta 2017/12/20 15:02

    족보라도 공부하라는 스승님의 준엄한 가르침이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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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뭐먹지 2017/12/20 15:09

    우린 교수가 이거보고 공부하라고 그냥 3년치 족보를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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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링코 2017/12/20 15:09

    교수마다 다른데 딱 봐도 예전 문제 재탕할거 같은 사람 있음. 족보가 보통 과거 시험문제 모음인데 정 공부 못하겠다 싶음 그것만 달달 외워가면 적어도 0점은 면하거든
    심한 사람은 다 재탕하고, 물론 숫자만 바꾼다. 나때는 보통 20-40% 비율로 나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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