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 주민들에게 5년간의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시던 모습입니다. 15년전 오늘은 노대통령이 당선 된 다음날이기도 한데, 그날 노짱님은 스스럼없이 대중 사우나에 가셔서 주변사람들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ㄷㄷ
이길로 많이 다녔는데..
옆에 있는 체스판놀이터에서 놀고..
여기가 좀 좋은 빌라?로 아는데
내부에도 가본적이 있어요
목조식 인테리어 스타일?
해양 수산부 장관을 하셨었군요...어쩐지 태안기름유출때 뭔가 느낌이 "내가 다 안다 이놈들아 수 쓰지마라" 이런 느낌이었단.....
권양숙 여사님은 사진 거의 대부분이 어두우셔서 유쾌한 정숙씨와 비교되고 늘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