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시게시판 분리 사태일어났을때
'어떤 세력의 작전이 의심되네요~'
이러다가 유저들이 더이상 속아넘어가지 않자
분리 요구하는 게시글에 마구잡이로 비공감, 자동차단을 먹임
이러한 행태에 여론이 더욱 나빠지자
분리 요구하는 사람들을 그저 베오베에 욕심이나 시게를 질투하는 사람으로 몰아붙임
그러자 시사게시판 유저들의 진짜 잘못들이 더욱 조목조목 열거되었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런식으로 돌아가셨지요ㅠㅠ'
이런식으로 화제전환, 감성팔이에 집중... 여기에도 넘어가지 않자
'우리끼리 왜이래~잘해보자'
뜬금없이 친한척... 그저 상황 모면용이고, 진심 아니라는것 모두가 알고있음
시사게시판 분리, 폐쇄 막아보려는 그들의 시도가 참 치졸하기 짝이 없었음
역겹죠ㅋㅋ
이제는 그냥 사람들 빡치게해서 다 내보내려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런거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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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짓거리를 근 2년동안 봐오고있는데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다 멍청해서 또 속아줄줄 아는듯ㅋㅋㅋㅋ
하긴 선민의식에 젖어서 사시는 분들이니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할만함ㅋㅋ
이런때를 틈타 일베나 그비슷한 세력이 침투하는 것도 사실. 너무 큰 분란조장은 조심해야합니다.
시게 유저입니다..
그런분들도 있죠 그러나 꼭 그런것이 아닌
사태파악 후 잘 봉합해보자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 맨 처음에 뭔가 이상하길래
진짜 어디서 좌표찍고 들어온 줄 알았는데
사태 파악 후 아 이건 아닌가 보구나 싶어
죄송하단 말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나 뭐 어찌 보면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을 빌리자면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분명 남의 말 듣시않고 비아냥 거리며
다름을 배척하는 태도는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런것들는 개선해나가야죠
그러나 모든 시게인들이 꼭 그런것은 아니니
싸잡아 욕하는 것 또한 올바른 비판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고요
이러한 일이 잘 봉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그동안 일어났던 행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다들 노력좀 해주세요 ㅠㅠ
지성인들끼리
정책에 대해 문제가 있고 반대 혹은 찬성한다면
논거를 가지고 유의미한 결론이 도출할 수
있도록 토론해봐요 ㅠㅠㅠㅠ
메뉴얼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대응이 일관되게 바뀜 ㅋㅋㅋ 물론 메뉴얼이 있다면 그놈 만큼 새대가리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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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되셨네요 X를 눌러서 조이를 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게시판만 이러네요' 라고 한 게시판의 일탈로 몰아가는 것까지 포함시키셔야...
죽임 당하신 분 한 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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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아이디야 또 재 가입해서 분탕 조장하겠네. 제발 좀 꺼져주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