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지금쯤 후배랑 같이 따뜻한 곳으로 뜰 예정이었는데
-,.-
그냥 구정 전후로 시간 팍팍 내서 훌쩍 갈 준비나 해야 겠다 생각중입니다.
올 1월에 비행기표 강제취소로 가지 못했던 소금 사막을 갈지, 아니면 오로라 촬영이나 갈까
그것도 아니면 정말 따뜻한 곳으로 갈지 고민이네요...
언젠가는 , 수십년 후에는 남극으로 , 우주로 사진 찍으러 갈 날이 올 것을 목표로 삼고
지금은 1년에 한번이라도 이곳 저곳 발발거리며 돌아다니려 하는데,
가고 싶은 곳도 많고 , 가야 할 곳도 많네요.
매년 돌아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되겠죠 ^^

그나 저나
무슨 렌즈를 챙길지 벌써부터 고민이 되기 시작합니다 ...
에휴...
^^
그래도 준비하려고 보니 즐겁습니다. ~
다들 행복한 시간들, 즐거운 사진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헐 저도 여행고민 해봤으면..ㅠㅠ 좋겠습니다. 맛점하세요
ㅜㅜ...
사진 잘 찍고 출사도 많이 하시면서 ㅠㅠ.,...
식사 맛있게 하세요... ^^
소금사막 추천합니다 ㅎ
거기 가서 밤하늘에 별 보면서 삼겹살 구워 먹어 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ㅎㅎㅎ
있는자의 한숨!
흙수저는 마냥 부러움에 떱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테루 어르신.... -,.-
제가 쫓아가서 핫세루 대신 팔아드릴게요.. 같이 가시죠 ㅎㅎㅎ..
그나 저나 ㅅㄱㅈㄱㅂㅎㅊㅈㅎㅎㅎ
24-105.. 하나로 슝~ .. ㅎ
지금 지켜보고 있는데,,,
24미리 왜곡이 어느 정도인지 도대체 감이 안 잡혀서요... -,.- ...
어르신 장롱 털러 가겠습니다. ㅎㅎㅎ
라룸은 해결 됐고.. 걍.. jpg로 파바박~~~ ㅎ
왜곡보정 돌려도 요상 야릇하게 나오는 렌즈들이 있어서 -,.- ...
소니 24미리 중에 만족하는 것이 a마운트 2470za 랑 e마운트 2470f4za 이 두가지...
그럭저럭 쓰는게 24-240 이네요... 하여튼 한번 비교 좀 해 봐야겠네요.
행복한 고민이네요..
뱅기티켓 싼것만 알면 뭐하는지 떠날수가 없는데 말이죠..ㅠㅠ
뱅기 티켓이 많이 싸더라고요.. 저도 미리 확보해 놓을까 하는 중인데..
진짜..시간 빼는 게 가장 힘들죠 ㅠㅠ... 저도 그래서 이번 연말에 일정 다 취소 ㅠㅠ...
그냥 내년에는 배째라 할려고요... ㅠㅠ...
티켓이 요즘 너무 저렴해요..
중국일주 비즈가 45만원밖에 안하질 않나..ㅠㅠ
근데 문제는 시간이죠...직딩의 비애이기도 합니다.
저도 우주 한번 가보고 싶은데 겁날듯 ㄷㄷ
언젠가는 갈 날이 있겠죠...^^ 어릴 때 보던 우주 정거장이 현실화 될 때가
오지 않을까요??? 기대해 봅니다.
먼저 북극, 남극 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