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소스를 만들어봄...
집에서 해먹는 돈가스가 소스까지 직접 만들어서 먹는 편이고
만들어두면 급할때 먹기도 좋고...
나중에 20년뒤? 쯤에 지금 장사 더 못하거나 혹은 돈이 많이 필요없는 시기가 오면 구멍가게 하면서 동생이 만드는 카레랑 해서 팔아먹어볼까 상상하면서 만듬..
밖에서 파는건 좀 느끼하거나 그래서 산미를 좀 살려서 과일즙이나 이런거 저런거 조금씩 혼합해서 만들고 있는데 맛있는데 이거다 싶은 조합은 아직 다 못갔네.. 약간 뭔가 아쉬움 김치없어도 안느끼하고 맛있다 정도면 도착인데..
여튼 어렵다 ㅎㅎ
남자사절
내가 여자 역할 할게
나랑 결혼 해줄래?
카레처럼 보이는건 칠리 콘 카르네 만든거임
저에게 시간 좀 내주십쇼
에이 ;; 먹을것 못되요
서울식당이나 경기도권은 가볼수 있는데 말이지.....................어디일까?
비매품
????????????
나랑 결혼 해줄래?
남자사절
내가 여자 역할 할게
근데 카레 약간 맵게 함? 아니면 그냥 그대로 한거?
카레처럼 보이는건 칠리 콘 카르네 만든거임
오홍
선생님 공장에서 좀 뽑혀져 나오시면 안 됩니까?
차마 우리 누나하고 결혼하란 말은 못 하겠습니다
첨에 소스 딱 보고 카레인거 같아서 카레 돈까스 인줄
브라운 루라 별수가 없음 ㅎㅎ
스프+캐챱류도 좋긴한데 데미그라스+토마토홀+설탕이 제일 취향이라 좋음. 근데 소스 단가가 너무나간다...
단가는 이래저래 조절해보긴 하는데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혼자 먹을거라 노력만 해보는중
조금 한식스럽게 가려면
청양고추 좀 다져서 넣어봐
느끼한건 확실히 잡힐걸
느끼한건 잡았고 청양고추는 나도 해봤는데 양을 아직 감을 못잡겠음 ㅎㅎ
우리집은 매실청 넣어서 만들어주시는데 맛남
돈까쓰 소스가 김치없이 느끼하지 않으려면 루랑 버터를 빼고 만들어야 할텐데
그러면 그게 돈까쓰 소스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