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보고 '뭔 원고 작업을 푸드코트에서 해 ㅋㅋㅋ' 이랬는데 그 다음 장면이 푸드코트에서 학생들 공부하고 가계부 정리하고 자격증 공부하고 그럼... 일본에서는 한국의 카페 역할을 푸드코트가 하나보네
평일 점식식사 끝나고 한가할때나 가능하지 주말엔 사람들 미어터져서 못함...
이온에서 많이본듯.
맥도날드가 한국 카페 느낌
세상에
이온에서 많이본듯.
이온 진짜 명당에 자리잡고 하루종일 책보는 학생들 많긴한듯.
평일 점식식사 끝나고 한가할때나 가능하지 주말엔 사람들 미어터져서 못함...
맥도날드가 한국 카페 느낌
작가가 평일 오전이라면 민폐 안끼치니 좋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저게 지나치면 꼴불견이라는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인듯
식사 할 사람:자리가 없네...
카페는 스벅 정도 빼면 오래 못 앉아 있음 전기도 못 쓰고
맥날이 오래 앉아 있을 수 있고 전기도 쓸 수 있음
패밀리 레스토랑이랑 마트 푸드코트가 전기 없는 맥날 느낌
물론 맥날도 대도심 한복판(ex. 아키바/신주쿠 등등)에선 예외임 ㅋㅋ
카페도 똑같음
도토루나 고메다 같은데 가면 하루종일 거서 눌러 앉은 사람들 꽤 보이더라
우리네 카페 커피 가격이 사실상 자릿세 같은 느낌인 것처럼 저기도 음식 가격을 자릿세 같이 생각하려나?
첫컷 작가 옆에 있는 페트병 커피가 자릿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