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썰 들어보면 공감가거나 친숙한 이야기가
많은편이라 동년배 맞구나 생각을 자주하는데
한번씩 그걸 어떻게 알아요? 싶은건 아무래도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생기는 오차 느낌,
택시 껌통이야기는 내 입장에선 중학생 때까지
택시를 타본적이 손에 꼽을 수준이라 잘몰랐었고
반대로 나랑 수녀님은 아는데 다른 분들은
잘모르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편
꽤 연식있는 밈 같은걸 아는건
오타쿠 쪽 성향이라 그냥 인터넷을
그쪽으로 자주하셔서 그런가보다 싶네요.
90년대생까지는 산업화시절 유행하던 옛 관습을 경험해볼 기회가 많긴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