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관둔지 6년이 지났는데...
회사에서 팽당해서 관두고 지금의 회사로 이직하고 6년이 지났는데...
바로위 모시던 상사가...6년만에 연락이 와서...
장인어른이...등등...이럼서 돈 빌려달라고 계속 연락이 오네요..어제 부터..
거절했는데 오늘 아침에 또 연락이 오네요...
어제는 몇천...오늘은 몇백...
회사관둘때...내편좀 들어달라했는데...자기가 그럴처지가 안된다며 거절했던 양반인데...
염치도 좀 정도껏 있어야지.ㅠ ㅠ
https://cohabe.com/sisa/4633121
돈 꿔달라는데...거절했는데 액수를 줄여가면서 계속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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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세요
차단박아요
전화 받지 않으면 아마 연락 안올껍니다.
님이 전화를 계속 받아주니 희망이 보이는거쥬...
대꾸해주는거 자체가 개호구
저런 분이 정치해야함...부끄러움을 모르는 추진력~!!
안봐도 그 돈 절대 못 받을 돈이네요 ㅋㅋㅋ
자고로 돈은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 법입니다.
차단ㄴ
별 미친늠이 다 있군요
심지어 오래전에 퇴사한 사람한테 연락할 정도면
이미 주변 사람들 돈 다 끌어다 쓴 상태입니다
절대 못 돌려받습니다
이거는 100프로인듯
그럴 처지가 안되다고 해주세요
그럴때는 아는 사채업자 소개해준다고 함
미적거리면 자꾸 달라붙어요. 차단하던지 칼거절해서 의사 딱 밝히고 연락 줄이셔유
오래전에 퇴사한 사람한테 6년만에 연락할 정도면...
주변에는 대체 얼마나 빌렸길래....
저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나중에는 100만원 10만원까지 내려가더란.
얼마나 그동안 빌려썼으면, 나한테까지 왔는지. 허참..
애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