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인데 상대방이 잘못된 행동에
눈살이 찌푸려질때가 있더군요.
사람이 말로 해서 알아 들을 사람 같아서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걸 늦게서나마 깨달았네요.
말로 해서 알아들을 사람같으면
처음부터 그런 행동을 하지 않거든요.
예로 아파트 주차금지 자리에 주차하지 말라고
표지판을 세워놓고 관리실에서 찾아가 이야기를 해도..
계속 주차하는 사람들..
운전하다 만나는 빌런들...
회사에서 만나는 상식밖에 빌런들...
캠핑장에서 00시 넘도록
노래 부르고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등등
처음에는 이래저래 이야기도 해봤지만..
처음부터 말로 해서 알아 들을 사람 같았으면
이런 행동을 하지 않았겠구나..라는걸 알았네요.
그래도 이야기 하면 알아 들을줄 알고 몇번 이야기 했는데
살다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나이 40대 중반 넘어 이제야 알았네요..;;;
https://cohabe.com/sisa/4637181
살면서 느낀것중 하나가 말로 해서 들을 사람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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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영화관에서 만난 인간도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었습니다.
그것들과 상대할때는 무시가 답입니다.
그래서 서비스업이나 중개업이 힘들죠
말해서 안듣는 이간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속성이 원래 그렇습니다
개를 그렇게 많이 길러 대는 건 다 으유가 있는 것
그런 인간 안만나길 바라야.
ㄷㄷㄷ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죠
그런 2찍이들이 지금 난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