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가장이 울 정도면…진짜 법적 효력이 있는 무언가가 다가올수도 있다 참고로 작성자가 어렸을적에 처음으로 본 아버지의 눈물은 98년도에 흘렸던 눈물이었다
https://cohabe.com/sisa/4637133 남자의 눈물은 법적 효력이 있다 렘피지고스트 | 2025/05/31 15:51 39 892 집안의 가장이 울 정도면…진짜 법적 효력이 있는 무언가가 다가올수도 있다 참고로 작성자가 어렸을적에 처음으로 본 아버지의 눈물은 98년도에 흘렸던 눈물이었다 39 댓글 병아리좋아 2025/05/31 15:55 전문대도되요? 이런건나만볼수없다 2025/05/31 15:56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눈물을 봤을때였지 Tanova 2025/05/31 15:52 내가 처음 본건 나 전문대갈때 우셨던거였는데.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2025/05/31 15:54 IMF구나... Tanova 2025/05/31 15:52 내가 처음 본건 나 전문대갈때 우셨던거였는데. (gyu7on) 작성하기 병아리좋아 2025/05/31 15:55 전문대도되요? (gyu7on) 작성하기 익명-jEwOTEy 2025/05/31 15:58 이걸 또 아는 나도 싫다 (gyu7on) 작성하기 위님 2025/05/31 15:53 우리 아버지는 자살한다고 옥상에서 난리피울때 우셨지 에혀... (gyu7on) 작성하기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혼돈냐루코양 2025/05/31 15:54 IMF구나... (gyu7on) 작성하기 이런건나만볼수없다 2025/05/31 15:56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눈물을 봤을때였지 (gyu7on) 작성하기 LegenDUST 2025/05/31 15:56 98년이면.. 난 여직껏 본 적 없는 것 같네 (gyu7on) 작성하기 아렛시 2025/05/31 15:56 사람이 질질 짜고 있으면 이유가 있는 거야 다큰 성인 남자가 그러고 있으면 더더욱 그럴 이유가 있는거고 (gyu7on) 작성하기 Brewcof 2025/05/31 15:57 근데 진짜 아빠가 우는건 상상이 안감... (gyu7on) 작성하기 silverphantom 2025/05/31 15:58 imf 수많은 가장이 직장을 잃었고 많은 사람들은 목숨을 잃었고 어떤 사람들은 집에 돌아가질 못하고 거리로 도망치기도 했고 모든 가정은 정말 극심한 위기에 빠졌었고 지금도 그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gyu7on) 작성하기 글래머가 이상형 2025/05/31 15:58 그건 그래 난 아부지가 술을 많이 드셨는데 돌아가시기 1년 전에 우셨던게 20년이 지난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림. (gyu7on) 작성하기 painkai 2025/05/31 15:59 울아부지 영화 보실때마다 울어 어 저기서? 싶은데 울어 막 (gyu7on) 작성하기 용무만간단히 2025/05/31 15:59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엄마 중증 판정 났을 때 화내시는건 몇 번 봤는데 눈 빨개지신건 이 때 밖에 못 봄 (gyu7on) 작성하기 kaccao 2025/05/31 15:59 IMF 때 아부지 옆단지 놀이터에 울고 계시던 걸 본 게 떠오르는구만... (gyu7on)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gyu7on)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인싸 생일파티에 가면 실망하는 이유 [23] こめっこ | 2025/06/02 00:04 | 255 f1) 페라리 포디움에 제일 큰 역할 한 사람 [10] 감군장이좋다??? | 2025/06/02 00:04 | 975 후방) 메카무스메 낙서 외 1개 [5] 7951855891 | 2025/06/02 00:04 | 1064 마영전) 이번 신규 아바타 [2] 개젓갈 | 2025/06/02 00:03 | 307 워해머) 의외로 가성비가 개쩌는 전력 [1] 인베이더아님. | 2025/06/02 00:03 | 688 마비M)본캐에 부캐 3명으로 레어까지 전부 돌면 마악귀인가? [8] 감자마법사 | 2025/06/02 00:03 | 994 디씨에서 알려주는 한국에서 실총 구하는 방법.jpg [9] M762 | 2025/06/02 00:02 | 468 역시 대가없는 선의가 정답이였네....씁쓸하다 [6] 하이데마리.W.슈나우퍼 | 2025/06/02 00:02 | 943 진짜 소식좌는 보법이 다르긴 하네 [11] LDAC | 2025/06/02 00:01 | 786 F1) 페라리 컨챔 2위 등극!! [5] 미사키@ | 2025/06/02 00:01 | 1128 원피스 에그헤드 편 요약 [5] FU☆FU | 2025/06/02 00:00 | 1018 문경새재 (무료) [2] nokcha | 2025/06/02 00:00 | 503 이수근이 1박 2일 촬영도중 제일 식겁한 순간 [5] 국대생 | 2025/06/02 00:00 | 902 던파) 키메라가 은근 멘탈 연약하다고?? [1] 쾰른 대성당 | 2025/06/02 00:00 | 365 « 91 92 93 94 95 96 97 98 99 (current) 1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re] 손흥민, 임신 협박녀 면상 박제됨ㅋㅋ 성욕 왕성한 여성들 특징 새벽에 이준석 큰거 터졌네요. 여고생들은 똥꼬치마 왜케 좋아하냐 미국의 숏컷 코스프레이어.JPG 124kg 에서 49kg로 살빼서 여신된 여자 에이브이 남자배우 실제 촬영 장면 동남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의 딜레마.jpg 홍어참수단 이거 할아버지인가요? 사실상 걸그룹 미모 원탑 "씨1발 쓰지 마세요" 운동이 사라진 이유 눈나) 그냥 열도 프라모델 누나 살의를 담아 연타갈긴 여대생 후기 친구랑 놀다가 실수로 집 벽에 구멍을 내고 뇌정지 온 댕댕이.gif (워해머) 본인들은 순수했어도 남한테는 상당히 민폐인 상황. 축제 중 강풍 대참사 "짜증나게 하지마세요. 마지막 경고입니다." 영화 베테랑에 나온 스트레칭 서비스 ㅊ ㅈ ㄷㄷㄷㄷㄷㄷㄷ 호불호 몸매.gif 그림 채색의 차이 추억의(?) AV여배우 근황 의외로 백종원이 만든게 아닌거..jpg 이번에 쉬는 쿠팡에 대한 평가 홈플 땡처리 중 운동선수의 미친 반응속도 수준ㄷㄷ 한국에 온 근육녀 공장 일하다가 옆에 모르는 형 x나 멋지다고 생각함 아기 입천장에 구멍이 뚫린 줄 알고 식겁한 엄마.jpg 10시반 수면요정.jpg 냥냥펀치 훈련의 결과 모닝 끌고 다니는 평소 표정 이낙연 연설 잘하네 오타쿠 돈으로 코시국을 버틴 도쿄의 맛집.jpg 일본에 수출 된 다시다 근황.jpg 총체적 난국이라는 어제자 설악산 비탐로 사망사고 익산 선관위 철수합니다 정신나간 성인사이트 링크 작고귀여운 멍멍이가 좋은 사모펀드.gif 아시아팬을향해 중지를 날린 맨유선수 논란;; 후배에게 조언하는 9급 공무원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퇴출된 한국음료 남친이랑 같이잔거 인증 20대 영정사진 모음 운동녀한테 환상 갖지 말라는 디시인 위쳐3 만들때 개발자들이 고심했던 문제 한국 대학 육상의 현실.JPG 드디어 나와버린 MBTI 다음 유행 엄마 때문에 친구가 0명됐다는 디시인 요즘 뜨는 린제이 로한 시체 이식 짤 길거리 싸움 꿀잼 티어표 남녀간에 말뚝박기 하면 위험함 요즘 젊은남성들이 ㅅㅅ를 포기한이유 국뽕 주작 방송 레전드.jpg 3천억이 들어간 민폐 빌딩...jpg 앞머리 내린 설윤 레전드.jpg 호불호 선생님.jpg 선거라고 브이도 못하게하는거 짜침 ㅋ 폭삭 속았수다 "촬영장 갑질, 학대" 논란 5060대는 출입불가 맥주집.jpg 스위스 산꼭대기 얼음이 녹으면서 마을 덮쳐.. 충격적인 아웃백 근황 이준석이새끼 초등학교 교사 만나지마라... 남자들은 사는 이유를 이해하기 힘든 여자 속옷
전문대도되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눈물을 봤을때였지
내가 처음 본건 나 전문대갈때 우셨던거였는데.
IMF구나...
내가 처음 본건 나 전문대갈때 우셨던거였는데.
전문대도되요?
이걸 또 아는 나도 싫다
우리 아버지는 자살한다고 옥상에서 난리피울때 우셨지
에혀...
IMF구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눈물을 봤을때였지
98년이면..
난 여직껏 본 적 없는 것 같네
사람이 질질 짜고 있으면 이유가 있는 거야
다큰 성인 남자가 그러고 있으면 더더욱 그럴 이유가 있는거고
근데 진짜 아빠가 우는건 상상이 안감...
imf 수많은 가장이 직장을 잃었고 많은 사람들은 목숨을 잃었고 어떤 사람들은 집에 돌아가질 못하고 거리로 도망치기도 했고 모든 가정은 정말 극심한 위기에 빠졌었고 지금도 그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그건 그래 난 아부지가 술을 많이 드셨는데 돌아가시기 1년 전에 우셨던게 20년이 지난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림.
울아부지 영화 보실때마다 울어
어 저기서? 싶은데 울어 막
할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엄마 중증 판정 났을 때
화내시는건 몇 번 봤는데 눈 빨개지신건 이 때 밖에 못 봄
IMF 때 아부지 옆단지 놀이터에 울고 계시던 걸 본 게 떠오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