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간단하게 미리 보는 카르티시아 운영 방식

언제나 그렇듯 스킬 설명을 보면 비문학 지문이 한 가득인데 핵심 흐름은 간단한듯.

카르티시아 상태에서 검 3개를 소환하여 버프를 모두 활성화하고

그런 다음 공명 해방으로 플뢰르 폼으로 체인지, 버프들이 꺼지기 전에 플뢰르의 공명 해방 (엑스칼리버)까지 이어가는 식 같음.

1. 평타 4방을 쳐서 검 하나를 소환. 공명 회로에 있는 검 마크 3개 중 하나에 불이 들어옴.

2. 공명 스킬로 두번째 검을 소환. 공명 회로에 검 2개가 활성화.

3. 강공격으로 마지막 세번째 검까지 소환. 

(아마 e스킬을 쓰는 모션에서 평타를 미리 꾹 누르면 부드럽게 이어짐)

4. 낙공하면서 소환한 검 세자루를 회수하고 각 검에 해당하는 버프를 획득함.

(이미 공중에 있었으니 강공격으로 마지막 검을 소환 후 바로 낙공으로)

5. 그럼 이렇게 모든 검의 버프를 활성화시킨 상태가 됨.

(공명 회로의 모습으로 확인 가능)

6. 잘 알려진대로 공명 해방을 써서 플뢰르 폼으로 변신.

7. 이 상태의 플뢰르는 카르티시아가 활성화시켰던 검들을 모두 홀로그램 형태로 갖고 있음.

각 검들의 버프는 플뢰르의 기류딜, 풍식딜 증가 같은 효과를 가짐.

단 이 버프가 유지되는 상태는 12초임.

8. 12초가 지나면 검들이 사라지고 버프도 없어짐.

즉 플뢰르로 변신 후 12초 내에 폭딜 사이클을 돌려서 궁까지 다 써야함.

여기선 젠니랑 좀 비슷한듯.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공격들을 하다가 마지막에 2차 궁을 쓰면 끝.

출처는 이 영상인데 카르티시아 모션들 정말 유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