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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과 공모해 기업들에게 뭔가 대가를 주고 강제모금을 했다는 혐의입니다.
특검팀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최 씨가 뒤를 봐주는 대가로 박 대통령 측에 금품을 건넨 정황은 없는지 계좌추적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관련 계좌 추적에 아직 나선 것은 아니지만,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검팀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최 씨가 뒤를 봐주는 대가로 박 대통령 측에 금품을 건넨 정황은 없는지 계좌추적에 나서겠다는 겁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관련 계좌 추적에 아직 나선 것은 아니지만, 시간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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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흘리지만 말고 바로 시작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증거 인멸할 시간을 주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계좌를 어떻게 증거인멸 하나요? 입출금 내용이 찍히는데 증거인멸이 가능하냐요?
감시는 하되,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좀 잘 하라고 장작도 넣어줍시다.
대통령 계좌에 직접 입금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 않나요? 이건 되려 면죄부 분위기를 조성 할지도...
또 농협에 북한소행의 해킹이 발생하려나
정말 웃긴건 대가리도 안되는 새끼들이 뭐 햅볼라고는 하는데 다 티남 ㅋㅋㅋ
그리고 거짓밀 같이 모든 금융기관의 사내 통신망 까지도 북한이 해킹을 하였다고 한다.....라는 결론은 아니겠지?
오히려 덫 풀어놓고 막 정리하는 틈에 치고 들어갈지도.
저 양반들도 하루이틀 일하는 것도 아닌데 허술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예금주 : 박근혜
이런게 있을리가...
스위스나 독일을 털어야 하지 않겠나...
이걸로 박근혜 면죄부 주려는 속셈이 아닌가 싶은데요?
직접적으로 박근혜의 계좌로 돈이 오갔다는 증거가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돈이 오갔다고 해도.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로는 박근혜씨는 자신이 박정희의 딸로써 공주라고 인식했던 것이 사실이고.
그런 신분적인 특별함을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이 떠받들어 주는 공주 놀이가 좋았던 것이지,
자기 개인의 금전적인 이득을 따로 챙겨두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전적인 부분에서 계좌 추적한다고 하고서는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이 사익을 취하진 않았다"는 결론으로 끌고 나가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