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공통점이 많은 두 모바일게임의 배경
블루아카이브의 키보토스와 명일방주의 라테라노
이들의 공통점은 머리위에 광륜(헤일로), 총기, 디저트 등등
꽤 많은데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
두 도시 모두 맨날 뭔가 가 터져 나가고 총알이 날라 다니기는 하는데
키보토스의 학생들의 경우 최악의 상황은 아이들이 다친다에서 그친다
얘들은 총알에 맞아도 안 죽고 폭탄이 터져도 아야 한다
탱크랑도 맞장 까는 애들이다
근데 라테라노의 산크타들은
총 맞으면 죽는다, 폭탄에 휩쓸리면 죽는다, 차에 치이면 죽는다
물론 몇몇 인자강들은 버티지만 대부분은 죽는다
근데 안전 감각에 문제가 있는데
총기를 쏴 본 적 없는 애한테 멀쩡한 총을 쥐어 줬다가
총기사고도 일어난다
그런데 시민들 평균 마인드가
"저 예쁜 부분을 폭탄으로 좀 터트리면 재미있지 않을까?"
이런 식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공증소라는 나라 기관에서도
"뭐 하고 싶다는 걸 어째 증인이나 서 줘야지."
이런 마인드로 냅두고 있다
생물은 보통 자신이 다칠 수 있다는 걸 알면 조심하기 마련인데 이 놈들은 그 리미트가 고장 나 있다
살카즈 아종쉐끼덜 그럴 줄 알았다
저런 세상은 오래 못 가지
평범한 게헨나구만
아 뒤질꺼 화끈하게 놀고 뒤지는게 좋은거 아니냐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