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요 문득 든생각인데, 국내에서 캐논이 점유율이 높은이유가
정확하게 무엇이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저도 사진생활을 처음 시작할때에는, 주변인들이 캐논을 쓰길래, 이유없이
자연스레 캐논으로 접하게되었고, 아직까지 캐논을 사용하고있습니다.
D750 D850 D810 기기들만봐도 퍼포먼스로나 냉정하게 평가해서 캐논보다는
훨씬 우등하다고 생각되는데도,,브랜드 바꾸어보려고해도 저같은 경우는
그간 사용해온 손에익은(?) 캐논의 조작감과 , , 기타 장비들,,
(이거 출혈 엄청 심각하잖아요) 등등의 이유입니다.
근데 그중에선 출혈보다는 제일 0순위는 손에익은 기기 조작때문인거같네요.
캐논이 핀이 튀는 문제가 있어도, 한장을 두장으로 한장을 세장으로 찍으면서도
캐논을 쓰고있네요. 니콘 바디를 잠시 지인것을 만져보았는데, 그립부 검지로
휠 다이얼 버튼도 상단이 아니라, 앞쪽에 위치, ISO 버튼도 뷰파인더를
보는상태에서 조절 하기에는 왼손으로 버튼누른채 맞춰야하고 안써봐서 그런지
불편하더라구요. 기타등등등..
색감 같은경우는,, 차이는있으나,, 후보정이 필수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에,
색감 논쟁은 정말이지 옛날만큼까지는 논쟁거리가 안된다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는 생각합니다..
캐논이 마케팅 효과에 성공한 탓일까요?? 갑자기 쓸데없이 궁금해지네요...ㅎㅎ
로컬 생산지인 일본에선 오히려 니콘이 점유율이 더 높다던데.. 신기하네요 ㅎㅎ
뭣도 모르고 캐논 크롭으로 입문했다가
첫 FF 고를때 타사 안넘어가고 캐논 6DM2 들인 1인입니다.
이유는 렌즈 가격과 스위블 이 가장 컸네요.
제가 니콘, 소니를 안써봐서 물어보는데요.
그 브렌드들은 10장이면 10장 다 핀이 잘 맞아요??
시작과 동기부여는 저랑 같은 이유시군요... 다들 비슷한 이유인가봅니다..ㅎㅎ
일본도 캐논이 점유율 높은걸로 아는데요.....
그러하네요.. 역시 연예인도 줄을 잘타고, 운이 있어야한다는(?) 비교가될려나.. 것처럼 성능이 무조건 좋다고 1위가 아니네요... 여러 이유가있는듯하네요
무슨 자료를 보신 건지 모르겠는데
팩트는 2016기준 일본내 dsrl 점유율 캐논이 63프로 돌파로 독점 단계입니다 . 렌즈는 무려 8년연속 마켓 1위구요
미러리스 조차 마켓 쉐어 2위가 캐논입니다 ㅋ
1위가 올림푸스.
당연히 한국만 그런거 아니에요 ㅋㅋ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는듯 하네요. 캐논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점유율깡패의 이유가 있나봅니다...ㄷㄷㄷ
잘못 알고 계십니다. 일본도 DSLR시장의 60프로는 캐논입니다.
BCN이라고 일본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재작년도, 작년도, 올해도 모두 캐논의 시장점유율이 니콘의 두배가까이 됩니다. 세계적으로 마찬가지구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닙니다.
이는 서드파티 렌즈 회사들이 렌즈만들때 대부분 캐논마운트용을 먼저 만드는 이유기도 하겠지요?
제가 볼땐 마케팅이라기 보다는 이미 지천에 깔려있는 다양하고 저렴한 렌즈군들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군요... 니콘의 렌즈ㄱㅏ격들은 실질적으로 사용을 하면서 구매하고 팔아보지못하여, 피부를 못느껴서 더 제가 무지한가봅니다....ㅎㅎ
피부를 이 아니고 피부로...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
다른나라도 캐논이 DSLR은 점유율 독보적이지
않나유??? 뭐 다양한 렌즈군이 가장 큰 이유겠쥬..
소니가 성능은 좋은데 캐논한텐 아직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