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경
대민 행사의 일환으로 모 초등학교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일정을 소화 중이던
부시 전 대통령은 첫번째 비행기 충돌 보고를 받았을 때는
단순 사고로 인식하여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잠시 후 두번째 충돌보고와 함께 유명한 발언인
"미국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를 듣고 상황의 심각함을 인지한다
부시 전 대통령은 심각한 표정으로 행사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약 7분간 일정을 진행하다가 초등학생들과 교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떴다
이후 에어포스 원에 오른 부시 전 대통령은 자신은 반드시 백악관으로 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다른 안전한 장소로 향해야 한다는 참모진들의 의견에 막혀
잠시간 논쟁를 벌였다
이후 에어포스원은 워싱턴 인근의 공군기지로 향한다
이 일이 알려진 후 부시 전 대통령은 첫 보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 것과
위의 일정을 진행한 7분으로 인해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된다
테러 상황과 부시 전 대통령의 일정 진행을 동시간대로 비교한 영상
약 4분 50초 쯤에 미국이 공격받고 있다는 두번째 보고를 받는다
그리고 의문의 7.5시간..
근데 부시는 처치 잘한거야
애들앞에서 전쟁나서 가본다고 할수도 없는노릇이잖아
맞아요
그런데 저기는 알리바이가 명확한 7분으로도 여론에게 혼나고 사과를 했는데
모 정부는 7시간 반이 명확하지 않은데도 어떻게든 유야무야 넘기려고 한게 유머입니다
얼굴 가려줘서 고마워!
강대국과 유사국가의 차이였지 뭐
7시간동안 난교함?
근데 부시는 처치 잘한거야
애들앞에서 전쟁나서 가본다고 할수도 없는노릇이잖아
맞아요
그런데 저기는 알리바이가 명확한 7분으로도 여론에게 혼나고 사과를 했는데
모 정부는 7시간 반이 명확하지 않은데도 어떻게든 유야무야 넘기려고 한게 유머입니다
××:북으로!
얼굴 가려줘서 고마워!
스크롤 내리면서 "거거 ㅆ발년 나오겠네" 했는데
빵긋
부시 저때 책 거꾸로 들고있어서 욕먹음 ㅋㅋㅋ
테러를 당하고 있는데 멘탈이 제정신이 아닐수밖에...
지금 생각해보면 저 일정 진행햇던 7분은 오히려 잘한거라 생각됨. 애들한테 갑자기 전쟁같은일이 벌어졌다고 말하고 나올순 없는 노릇이고 양해를 구해서 나왔으니까.
그리고 누구는 무려 7시간동안 뭘 했는지 베일에 가려졌는데 뭐
강대국과 유사국가의 차이였지 뭐
7시간동안 난교함?
(공포)
ㅌㅁ씨..ㅌㅁ씨...!!!
야이냔아!! 그놈 이름 말하지 말랬잖아!!!
저때..생방으로 봤는데...
설마 무너지겠어? 라고 생각햇는데..
그 설마가...ㄷㄷㄷ
꽤 충격이었음
대체 7시간동안 뭐한거냐? 난 암만 생각해도 어떤 학자가 주장한 애당초 관심자체가 없어서 평상시대로 놀면서 7시간 보냈다라는 주장이 제일 설득력있다고 보는데.
1시간반은 ㄹ머리만든다고 낭비했다고 알고있음
한마디로 평상시 일정 그대로 있었다는거임..애들은 빠져죽어가고 있는데..
부시 저거 조작인데 숲속친구들많네 ㅠㅠ 부시 아침조깅하고있었고 각당에서 반반 맞춰서 조사한사실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