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살면서 일하면서 느끼는게 한국이 한계에 온 거 아닐까 싶은 생각

나 70년대생인데 그때만 해도 지잡대라는 말이 어딨어요 ㅡㅡ;
인서울?
지방대?
그 구분이 대학의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었음
지방대만 가도 축하해줬고
그때는 하향지원도 있어서 공부 잘해도 지방대 가고 그랬음
지방대가 지금 위상도 아니었고
그런데 이제는 지잡대임
부산대고 나발이고 돈 만 주면 가는 곳
부동산도 상가 건물 한번 알아보세요
이게 말이 안되는 가격이 강남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럼
우리나라는 월급쟁이도 대출 받아서 강남에 집 사는 나라임 그렇게 되게 만드는거
부동산도 한계에 온거죠.
지금 신문에는 온갖 신고가니 폭등이니 바랍잡는데 막상 정부는 엄청난 부도산 대책 내놓고
매년 수십조 대출 쏟아붇고 반대로 하고 있죠.
머가 맞냐 틀리냐가 아니라 먼가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듬
내수는 죽었다고 하는데 정작 해외여행 엄청나고
예전에는 부촌가야 볼 수 잇는 고가의 독일 자동차들이 강북 원룸 오피스텔촌 주차장만 가도 흔하고
부자가 많아서? 사실은 경기가 좋아서?
이게 나쁘다 비난하자는게 아니라 먼가 사람들이 걍 미래는 포기하고 현재나 즐기자 점점 사회가
자포자기 가는거 아닌가
그래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안낳고 그러잖아요 ㄷㄷㄷ
지금까지 한국이 그랬다고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착각이 가장위험한거 아닌가?
과거 한국은 젊었고 위기가 와도 그걸 벗어날 체력이 되었죠
이제는 늙었고 병들어서 넘어져도 다치는거임.
머 그런다고 한국이 갑자기 내일 망해서 거지 되는건 아니겟ㅈ만
차차 서서히 ....몰락하는거 아닌가 걱정 됨
공무원
건물주
의사뿐인
세상...
가진건 부동산 아파트 하나인데 노인들만 사는...
지방은 젊은이들 떠나 노인들만 남았는데
막상 서울 부동산도 다 노인들만 가지고 이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