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야겜 하니까 또 추억에 잠기게 되는구만

고전 서양 야겜의 명작 

-위치트레이너-

게임성이야 단순반복이라 그리 특출나진 않고,

H신도 그리 유려하진 않았지만

모범생인 헤르미온느가 점점 타락하는 묘사가 일품이었음.

별게 게임성인가 야겜에선 꼴리는게 게임성이지.

이런 위치트레이너의

의 정식 후속작은 아니고,

정신적 계승작인 이노센트위치즈.

대충 6~7년쯤 전에 나온 이 게임은 펀딩겜인데,

대충 티저만 봐도 더 많아진 맵, 캐릭터, 유려한 작화 덕에

게임방식이 똑같을 지라도 ㅈㄴ 재미있겠다 생각했음.

그래서 펀딩에도 몇번 참여하고 그랬었는데

씨이이이이이이이잉이ㅣ이이이발 

"몇 년"동안 H씬 하나 없이

애매한 수위의 컷신만 넣다빼다 반복하고

스토리도 계속 뒤엎음.

한 2~3년전쯤 하나 추가됐는데

시발 공략가능 캐가 5명인가 그런데

떡씬은 1명뿐임 ㅅㅂㅋㅋㅋㅋ

.........

.... 하... 미안 사실 구라쳤음.

몇 년 만에 추가된 H씬이 단 1개인건 사실이지만,

맨 처음 출시했을 때 이미 H씬이 하나 있긴 했거든.

그러니까 이 게임의 H신은 총 2개인 셈이지.

그리고... 꽤 잘만들었음.

체위도 바꿀 수 있고... 

주인공 캐릭터 성향(강압적/보통/찌질이)별 

대사도 약간씩 달라지고...

사실 이거때문에 장래성을 보고 기다린 거도 커.

문제는 그 H씬의 주인공인데

헤르미온느? 루나? 지니?

아니!

맥고나걸 선생님!!!!

ㅁㅊㅅㄲ들이맥고나걸선생캐릭터스프라이트만바꿔서업데이트해도충분할걸절대안해주고몇년동안뻘짓만하다가떡신하나추가했는데그마저도오리지널캐릭턱고시발진짜ㅁㅊㄴ들제작사러시아놈들인거같던데진짜개시밯루스끼새끼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