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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잘하는거 같음.
무전취식보다 더 욕먹을 짓인데
만약 여러번 저지르는 새1끼라면 그 새1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게 맞다 봄.
미국 병원같은데선 예약하면 안가도 청구서 날라오는데
요근래 한쿡도 심하다던뎅
저후에 그냥 갈태니 20~30% 디시 때려달라고 연락하는 사람도 있다던뎅
그러면서 그걸 생활비 아끼는 팁!하면서 자랑스럽게 소개함
애당초 갈 생각이었으면서 그런식으로 흥정하더라
공갈죄로 다 잡아넣어야하는데
동.풍.당.당.
저건 잘하는거 같음.
무전취식보다 더 욕먹을 짓인데
만약 여러번 저지르는 새1끼라면 그 새1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게 맞다 봄.
요근래 한쿡도 심하다던뎅
저후에 그냥 갈태니 20~30% 디시 때려달라고 연락하는 사람도 있다던뎅
애당초 갈 생각이었으면서 그런식으로 흥정하더라
공갈죄로 다 잡아넣어야하는데
그러면서 그걸 생활비 아끼는 팁!하면서 자랑스럽게 소개함
10년전도 예전일이긴 하지만, 알뜰쇼핑이라고 마트같은데서 카트에 있는대로 넣어놓는식으로
쇼핑하는 기분만 내고 계산 안하고 두고가는게 생활팁이라고 유행했던적이 있었지.
한국이 더 심한편이지. 애초에 우린 예약문화 자체가 노쇼를 염두해둬서 안보이면 걍 기다리는 사람 줘버리잖아
미국 병원같은데선 예약하면 안가도 청구서 날라오는데
ㅗㅜㅑ 오졋
그거좋네 안오면 예약비 받자
독일갔을때 파인다이닝 처음 갔는데 문앞에 사람들이 드글드글
뭐지;; 하고 들어가서 매제하고 밥먹는데 노쇼 손님 생기면 그 자리에 바로바로 대기하던 손님들 들어오는거 보고 깜놀
그건 장사 잘되는 집이니까 그게 되는거구요 ㅠㅠ
노쇼 위약금 같은거 크게 걸어야됨
티켓 환불금액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음.
근데 노쇼가 뭐의 약자임? 의미는 아는데 무슨 단어를 줄인건지를 잘 모르겠네...
약자아님 no show
No show
아 글쿤요... 이제알았네
줄인 단어가 아냐...
그냥 no show 에요.
아닐 노 보일 쇼
노모쇼
쑈헌다 할때 쑈아님?
오오... 마치 한자같은 설명 잼있네...
갈 고, 올 컴, 뒤 백, 위 업, 솔 샷... 찾아보면 많이 있겠다.
약속 안지키는것들은 귓방망이 후려 갈겨야지
위약금 걸고하는거아님어차피?
위약금 없지. 보통 전화예약하니까...
우리나라에서 저거하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아님?
중고거래 더치트도 저런거 아님?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통털어 말하는데 전화번호만으로 필터링하는 구조라 딱히 걸리진 않을거 같기도 하고...법이라는게 구멍 파자고 마음 먹으면 못 뚫을게 없으니...
우리도 저런거 도입해야
우리나라 예약금 거의다 받지않음?
예약석 꽉찾다고 자리없다고 못먹은 좋지않은 기억때문에 저는 잘 모르겠음
아 전에 와규 같은 고급요리하는데 갔는데 엄청 좋아하더라 결혼기념일로 아빠가 큰맘 먹었는데
거기서 예약취소됬는데 우리가족이 갔거든 겁나 맛있더라 개꿀맛임 근데 너무많이 먹어서....나중엔 맛이 좀 그렇더라
사장님이 너무 좋아하더라
걍 예약때 선불로 하면 끝이잖아
그럼 이미 돈받은거 걔네 안와도 되고
선불하면 어차피 안가면 돈은 다 돌려줘야....그래서 위약금이 걸려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관리도 어렵고 나 못믿냐고 그렇게 역정 내는 인간들이 많다고 함..
돈을 안돌려주면 되지
자리랑 요리값인데
ㄴㄴㄴ 실제로 서비스 주고 받은 바가 없기 때문에 전액을 다 안돌려줄 수 는 없음...손님이 안왔는데 요리를 만들지는 않았잖음? 다만 그 자리에 판매할 수 있는 기회비용이 날아간거지...그래서 위약금을 받는거고...
시간 예약이면 오는거에 딱 맞춰서 요리하지않음?
그래서 요리값으로 안주면 안되나
음식점에서 선불로 돈내고 음식 주문후에 손님이 잠시 나간다더니 안오는
무단 예약 취소가 고의가 아니라는 건 말도 안됨. 못 갈 것 같으면 전화 한번 거는 게 어려운 일도 아닌데 성의 문제라고 봄.
외국여행때 음식점까지 예약한적은 없지만 외국인 여행자가 음식점 예약할때 호텔예약도 아니고 전화번호까지 알아가는경우는 적어서 일지도?
그리고 여행중에 음식점 예약해놓고 안가는경우는 예약시간을 놓쳐서인경우가 많으니까. 아마 그럴경우는 예약취소 전화를 못하겟지. 음식점가다가 시간놓쳣네 어쩔수없네 딴데가야지뭐 하고 딴데가는경우는 많으니께
외국인 여행자가 음식점 예약할 때 주로 호텔 컨시어지나 온라인 예약 사용할텐데 충분히 예약시간 전에 예약 취소 고지 가능함.
가다가 길못찾아서 해매다 예약시간 놓치는 경우 많다드라구. 일본은 또 예약시간을 넘기면 예약취소로 보고 늦게가더라도 안받아준다드라구
예약 시간 놓칠 것 같으면 미리 연락해서 양해를 구하거나 취소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아무 연락도 없이 다른 곳 가지 뭐 이런 생각이 노쇼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봄.
저래서 일본에서 외국인 예약은 아예 안 받는곳이 많아짐 아니면 호텔 통해서만 받던지
사실상 계약파기 아닌가?
민사소송이라도 걸 수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미국은 카드 정보 열람도 가능 한거 같던데 예약 손님이면
얘기를 해서 취소해도 저 가게들은 손해일텐데 무단이면 한번이고 뭐고 얄짤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