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열린 블케스트라
그동안 좋은 브금들이 많이 나와서 기대가 매우매우 큼
입장했으니 일단 사진부터
혼자 온 찐따 블붕이는 스탭분들이 친절하게 찍어주셨다
테라스로 나가면 보이는 거짓된 성소 짱 크다
혼자 온 친구없는 블붕이는 스탭분들이 친절하게 찍어주셨다(2)
확실히 23년 때보다 너무 좋았음
지난번에 아쉬웠던 콘서트홀, 곡 구성, 눈뽕 이슈도 개선됨
다만 1부는 드럼 소리가 커서 불만이었는데
2부 때는 오히려 조화로워서 좋았음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듯하니 말을 아끼겠지만 진짜 좋았음
암튼 오늘 제일 많이 나온듯한 아쯔이햄
앵콜곡은 토요일은 버닝러브 일요일은 용무동주
좋아하는 곡 중에서 나와서 너무너무 행복해!
아래부터는 웰컴 기프트
좌측 팜플렛은 빨리 가져가는걸 추천
오늘 나중에 가져갈려던 사람들 재고 없었다고 함
자세한 구성은 위와 같음
2년전 특전과 비교 좀 더 고급스러워짐
마지막으로 비브라 슬랩 연주할 때마다 토황 생각나서 웃참함
제발 내 머리에서 나가줘 토황!
이사람 체형부터가 그냥 잘생김 어서 유게에서 떠나셈 님이 있을곳이 아님
와 나랑 똑같은 신발
짱편함
가고싶었는데 부럽네요
이사람 체형부터가 그냥 잘생김 어서 유게에서 떠나셈 님이 있을곳이 아님
친구 없고 여친도 없는데 쫓아내지 말아다오
이거 ㄹㅇ
체형부터가 사기네
유게놈들 나만빼고 잘생김
...
내 머릿속에서 나가라 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