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에서 10분 제한으로 시연 플레이를 해봤음.
일단 그렇게 왈가왈부가 많았던 프레임과 연출 등은 방송때와는 다르게 되게 부드러웠고 모난 부분이 없었음.
특히 라이딘 가지고 지적많이 했었는데 정작 플레이해보면 그렇게 티가나지도 않았고.
마크로스 델타는 연출이 좀 심심하게 연출하긴 하더라.
UI 같은것도 조잡한 수준이 아니라 의외로 눈에 잘 들어옴.
특히 라이프 게이지는 퀄리티가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할순 있어도 조잡한 수준까지는 아니었음.
응원 메시지 같은 경우는 대다수가 좋게 얘기해준 응원들이 많았었는데 간혹가다 "Y같은거 말고 OG나 내놔라", "다시 2D 도트로 돌아와라.", "도트로 만들어달라." 이런 메시지를 쓴 사람들 봤었는데 다 나이드신 분이시더라. 그런거 보고 뭔가 기분이 묘했음.
그리고 레트로장터에서 발견한 짝퉁 슈로대 게임인데 보자마자 존나 어이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유저도 나이든 ㅠㅠㅠㅠㅠㅠㅠ
30에 있는 암전 완화시킨거만해도 플러스긴해 30 다시켜서해보니 그거 ㅈ같더라
이제 유저도 나이든 ㅠㅠㅠㅠㅠㅠㅠ
30에 있는 암전 완화시킨거만해도 플러스긴해 30 다시켜서해보니 그거 ㅈ같더라
으휴 늙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