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는 엘리아스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잖아.
일곱 자매는 분명 죽어서 황무지에 버려져 있었는데
바깥에서 엘리아스로 찾아왔다는 묘사고...
난 첨에 세계수가 엘리아스 밖에서 살고 있었는데
애들 버리고 다른 곳에 터잡았나? 했는데
에린의 집이 엘리아스에 있는 거보면,
또 황무지에 원래 살았다 이사간 건 아닌 거 같은데 뭘까..
내가 떠오르는 건
1. 에린의 집은 너무 소중해서 이사갈 떄 기념품으로 가져왔다.
2. 엘리아스에 계속 살았는데 애들 시체는 걍 황무지에 들고가서 버림.
2번이면 엘드르 너무 개쓰레긴데...
집이 지하에 있었으니... 껍데기처럼 위에 새 세상을 쌓은건 아닐까?
황무지였다가 세계수 영향으로 울창해진거 아닐까?
집이 지하에 있었으니... 껍데기처럼 위에 새 세상을 쌓은건 아닐까?
저 유적이 가짜거나
가짜 세계수가 과거에 만들어낸 복제가 유적이 되었거나
황무지였다가 세계수 영향으로 울창해진거 아닐까?
황무지였다 울창해 졌다고 하기엔
최초로 수인이 된 늑대 란이 있던 거 봐서, 에린 있던 시절엔 주변이 울창했어야 말이 떨어져서
걍 황무지가 녹지가 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