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만화가로서의 그림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남 모르게 계속 질투와 시기를 했던 동급생이
알고보니 자신을 예전부터 쭉 팬으로서 존경하고 지켜봤던 걸 알게 되어
엄청난 희열감에 빠져든 나머지 비가 오는데도 꿋꿋히 춤을 추며 집으로 달려가는 후지노
자기보다 만화가로서의 그림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남 모르게 계속 질투와 시기를 했던 동급생이
알고보니 자신을 예전부터 쭉 팬으로서 존경하고 지켜봤던 걸 알게 되어
엄청난 희열감에 빠져든 나머지 비가 오는데도 꿋꿋히 춤을 추며 집으로 달려가는 후지노
단편의 악마
단편의 악마
이렇게 말하긴 뭣하지만 좀 미친 것 같은데요
명-작
타츠키가 ㄹㅇ 찐따감성을 잘 살림
감기걸린다
나도 비슷한 걸 겪어서 나름 공감됨.. 내심 묘사를 직접적으로 표현한게 재미있긴 한데.. 내심으로 하든 직접적으로 하든 결국 현타 터짐... 시기와 질투와 열등감을 겪어도 이후엔 추함 밖에 남지 않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