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의 사이드킥인 "할리 퀸"
할리 퀸은 후술할 조커의 최후 때 추락사로 생을 마감.....
했나 싶었는데 사실 살아있었음
브루스나 GCPD 측에서 사망한 걸로 간주하고 있는데 신분 세탁이라도 한 듯
손녀딸들 보석금 지불해줄 정도로 재력이 풍부함
손녀딸들인 델리아&디드레
본인 소싯적처럼 현역 빌런들이라 속을 썩임
타이탄 약물의 복용자인 "베인"
약물 과다복용 부작용으로, 거동조차 힘든 노인으로 전락한 채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음
"라스 알 굴"
소사이어티 오브 섀도우의 수장
모종의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함
"탈리아 알 굴"
라스 알 굴의 딸
한때 배트맨과 로맨틱한 관계까지 발전한 여자
죽은 아버지를 이어 소사이어티 오브 섀도우의 2대 수장이 되었음
라자러스 핏의 힘으로 젊음을 유지 중
브루스와 재회해서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자 함
사실 탈리아가 아니라 딸의 육신을 빼앗은 라스 알 굴이란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음
"마일로 박사"
동물과 인간의 합성에 집착하는 특기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이쪽은《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라는 작품에서 최후가 나옴
마일로 박사는 아만다 월러 휘하 "프로젝트 카드모스"의 간부로 소집되어 연구 지원을 받았는데
투자 대비 성과가 없고 삽질만 해서 아만다가 좌천시킴
이에 앙심을 품고 카드모스 산하 실험체인 둠스데이를 풀어줘서, 아만다와 간부들을 몰살시키려 했지만
본인이 제일 먼저 살해당함
정작 아만다는 물론 카드모스 멤버는 하나도 못 죽임
배트맨의 숙적 "조커"
조커는 어느 날, 자신과 배트맨이 늙어가는 걸 체감하고 후계자를 만들기로 함
그래서 로빈("팀 드레이크")를 납치해서
끔찍한 고문과 정신개조를 가함
(이 과정에서 배트맨이 브루스 웨인인 걸 알게 됨)
티미를 고문한 과정으로 티배깅을 시도하고 진짜 배트맨을 죽이기 직전까지 갔지만...
자기가 만든 업보 그 자체인 팀한테 살해당함
"That's not funny... That's not..."
(이건 재미없는데... 이건...)
유언
그런데 분명 40년 전에 죽은 조커가 배트맨 비욘드 시점에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하는데...?
자세한 건《배트맨 비욘드: 조커의 귀환》을 참조
에코 테러리스트 "포이즌 아이비"
배트맨의 미래를 다룬 작품들에서 포이즌 아이비는 등장하지 않지만,
각본가인 "폴 디니"가 아이비의 뒷이야기를 말해줌
미래 시점, 포이즌 아이비는 인간의 형상을 완전히 탈피해서 남미 열대우림의 일부, 자연 그 자체가 되었다고 함.
미스터 프리즈
중요한 이유(짤 찾기 귀찮음)로 패스
"사실 탈리아가 아니라 딸의 육신을 빼앗은 라스 알 굴이란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음"
?? 게이게이야
"사실 탈리아가 아니라 딸의 육신을 빼앗은 라스 알 굴이란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신경 쓸 필요는 없음"
?? 게이게이야
암타가 사소한 문제??
아만다도 못죽이는거면 어지간히 능력도 없는 빌런이엿나보네
미스터 프리즈 짤 찾기 귀찮을 순 있지만 글로 설명은 해줄수 있잖아요 ㅠㅠㅠ
헤헤헿
녹아버린듯
저기 아만다는 마지막 배트맨이랑도 척지다가 데드샷에게 죽지않나요?
말씀하신 그건 어썰트 온 아캄이란 OVA 작품이고,
저 세계 아만다는 개심하고 평안한 말년을 보내용
사고 하나 또 치긴 하지만
아니야 내 맘속 미스터 프리즈는 서브제로로 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