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엔슈트라세(Legienstrasse)
짤은 팬아트
오늘도 어떻게하면 더더욱 빠르고 많이 죽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제국 암살청에서
암살 한번하면 다음 암살은 힘들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번만 보내도 모든 암살 타깃과 주변의 모든 것을 싸그리 전멸시키는
궁극의 암살자를 만들면 되겠지하고 창설한 매로러스 템플의 유일한 암살자
그 궁극의 암살자를 만들기위해 이단/돌연변이/외계인 기술들을 모조리 합성시키기로 했고
기계교에 STC 일부를 거래하면서까지 기술을 확보한 암살청은
스스로를 상황에 맞게 진화시키고 몸에서 생체 무기를 생성하며
심지어는 여성을 바탕으로하여 생체 병기들을 배양해내기까지 하는 궁극의 암살자 레기엔슈트라세를 만들어낸다
그 능력은 암살청의 예상 이상이였지만 너무 심하게 예상 이상인 나머지 통제 불가능이였고
기어코 통제를 벗어나 탈출해 암살청에서는 결국 그녀를 처리하기로 한다
암살청은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몰래 월드이터 등의 헤러틱들과 결탁하여
고의적으로 그녀가 숨어 있는 행성에 반란을 일으켜 제국이 전쟁을 일으키도록 만들고
그 사이에 최대한 전력을 끌어모아 죽이기로 하는데 그 전력은
임페리얼 피스트 1중대 캡틴 라이샌더와 어썰트 마린들
임페리얼 피스트 황제의 챔피언(황제에게 직접 계시를 받은 스페이스마린)
쿨렉수스 그랜드 마스터(제국 최강의 퍼라이어)
반디카레 그랜드 마스터 및 스카우트 분대(제국 최강의 저격수들)
이렇게 엄청난 전력을 끌어모아 그녀를 다굴친 결과...
쿨렉수스 그랜드 마스터와 임페리얼 피스트 다수가 살해당했고 레기엔슈트라센은 유유히 빠져나감
심지어 암살청과 계약한 월드이터와 카오스 데몬들까지 조종하며 더더욱 개판이 되버리자
2차전을 준비하는데
캡틴 라이샌더와 터미네이터 스쿼드
황제의 챔피언과 에피스톨라리(라이브러리안)
반디카레 그랜드마스터
애버서 어쌔신(어쌔신 중 무력으로 최강)
이렇게 붙었으나 캡틴 라이샌더와 애버서 어쌔신만 살아 남았고
라이샌더는 애버서 어쌔신이 죽을때 자폭한다는걸 기억하고
근접전 중인 애버서 어쌔신과 레기엔슈트라센을 같이 찔러 기둥에 고정시켜 폭사시키지만
그래도 레기엔슈트라센은 살아있었고 목을 잘라버리지만
그래도 레기엔슈트라센은 살아있었고 결국 몸을 여러번 박살내고 나서야 겨우 생명활동이 정지함
온갖 뇌절 설정 2차 창작 따위로 만드는 워해머 공식 ㅋㅋ
원래 스페이스 마린이란 숫자가 많아지면 약해지는법. 오히려 3명만 보냇으면 가볍게 모가지를 땃을것.
저 엠페러스 챔피언이 아군 갈리는 도중에 각성한 신입이었음 바로 회쳐버렸을것
뭐뭣 시벌 이게 공식이라고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