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가정 입장에서는
매 달 100만 원 그냥 받다가
150만 원 버니까 100만 원 안 주는 게 불합리하게 느껴지겠지만
국가가 계속 100만 원을 주면
기초수급 받은 적 없이 200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
역차별을 받게 된다...;
기초수급은 '일해서 돈 벌 수 있을 때까지'
버티라고 주는 개념이지
연금복권 개념이 아니다(..)
기초수급자 가정 입장에서는
매 달 100만 원 그냥 받다가
150만 원 버니까 100만 원 안 주는 게 불합리하게 느껴지겠지만
국가가 계속 100만 원을 주면
기초수급 받은 적 없이 200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
역차별을 받게 된다...;
기초수급은 '일해서 돈 벌 수 있을 때까지'
버티라고 주는 개념이지
연금복권 개념이 아니다(..)
ㅇㅇ 기초수급자로 오래 생활한 사람들은 기초수급비를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으로 인식해서 담당 공무원들이 힘들어 함
일 안 하고 100 받기
일 하고 150 받기
이러면 솔직히 갈등 많이 되긴 할 듯
그래서 라떼는 보통 소득 컷 좀 안되게 짧은시간의 알바자리 잡게 유도하는 편이었지
그럼 100만원받는 기초수급자한테 너 뽑아주는대신 50만줄께함. 어차피 내가 100주던 국가가50 내가50주던 똑같잖아? 하는놈 반드시 있을듯. 기초수급자 우대 이러면서..
이것도 사실 문제인 게 결국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편법이라...
그럼 일안하고 100받기를 많이 선택하지않을까...
베스트의 모녀도 첫째가 취업한 것보다는 세대 분리와 복지 재신청이 전단 안된 게 더 큰 듯
그래서 라떼는 보통 소득 컷 좀 안되게 짧은시간의 알바자리 잡게 유도하는 편이었지
이것도 사실 문제인 게 결국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편법이라...
아니 많이 번다는 빼야함 적게 일하고 그냥 번다 정도지
많이 버는건 아닌거 같음 적당히가 맞음
그럼 나 연금복권 당첨시켜줘
100만원일 때 50만원 벌면 50만원 주는 식으로 하면 될 거 같은데 인력이 많이 들어서 못하나 싶긴 함.
그럼 100만원받는 기초수급자한테 너 뽑아주는대신 50만줄께함. 어차피 내가 100주던 국가가50 내가50주던 똑같잖아? 하는놈 반드시 있을듯. 기초수급자 우대 이러면서..
일 안 하고 100 받기
일 하고 150 받기
이러면 솔직히 갈등 많이 되긴 할 듯
ㅇㅇ 기초수급자로 오래 생활한 사람들은 기초수급비를 '당연히 받아야 하는 돈'으로 인식해서 담당 공무원들이 힘들어 함
기초수급은 마8약과 같아서 이걸로 살아진다는 마인드가 생기면 절대 일 안하게됨
원래 눈 앞에 안보이는 100억 보다 내가 갖고 있던 100만원 뺏기는게 큰거지 사람은
이래서 자식새끼 앞길 막으려는 기초생활수급자 부모썰이 있던거 같던데
그럼 일안하고 100받기를 많이 선택하지않을까...
베스트의 모녀도 첫째가 취업한 것보다는 세대 분리와 복지 재신청이 전단 안된 게 더 큰 듯
부작용은 그 개념 자체를 정면으로 역행하는 결과가 나오는거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