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신동학씨 사건
온갖 풍파를 몰고 다니셨고 여론도 안좋았는데
딱 하나 카메라 앞에서 폭행을 옹호받은 사건이 있었음
도굴범들이 시체를 훔쳐가 돈을 받아내려고
할아버지의 무덤을 파해친 사건이 있었는데
체포된 범인들이 사건재현 현장에서 관을 꺼내고
시신의 목을 삽으로 내리치는 장면에서 못참고
뛰어들어 도굴범들의 아굴창을 털어버렸다
(목을 자른 이유는 시체를 들고다니긴 힘드니 목만 잘라서 가져가려고 했다고...)
저때 다들 반응이
더 패지 그랬냐 라는 반응
저 사건 이후로 한화 태강그룹 상대로 또 시도했기 때문에
재벌가들의 묘지에는
CCTV와 보안업체가 설치됨
괜히 조선시대에 능참봉이라는 벼슬이 있는 게 아니었음. 부장품 문화도 있고해서 남의 무덤 도굴하는 건 어느 시대에서나 있었으니.
더 패도 인정이지
저 양반 갈 때도 예술로 가셨지
시신을 삽으로 내려치는걸 보고 누가 참아;; 그것도 아버지 할아버지를
이건 유교 예절을 모르는 양놈들도 저런 상황이면 본능적으로 빡치기 마련이지
과거에 왕릉을 존나 딴딴하게 만든 이유
더 패도 인정이지
시신을 삽으로 내려치는걸 보고 누가 참아;; 그것도 아버지 할아버지를
그걸 시진핑씨가 얘기하니 오묘하군요
괜히 조선시대에 능참봉이라는 벼슬이 있는 게 아니었음. 부장품 문화도 있고해서 남의 무덤 도굴하는 건 어느 시대에서나 있었으니.
저 양반 갈 때도 예술로 가셨지
무덤파서 시신 목자르면 부관참시잖어. 그런 거 한 애들한테 재벌가가 돈을 줄까 아니면 청부업자를 보낼까.
일단 돌려받으려고 돈은 주겠지
그 돈이 노잣돈이 되겠지만
짐승도 자기 부모새끼는 아끼는 법이라 인간실격이라도 별 상관없는 부분이지.
과거에 왕릉을 존나 딴딴하게 만든 이유
망나니 신동학도 실드받던 사건 조상님들 건들면 그냥 욕 처먹는거야
이건 유교 예절을 모르는 양놈들도 저런 상황이면 본능적으로 빡치기 마련이지
와 시신을 훔쳤다는 것만 알았지 훼손한건 몰랐네
시발 이건 못참지
오페르트 도굴 말고도 조선후기에 무덤에서 유골 뺏어서 인질극마냥 돈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
저런짓을 하고 쳐맞기만 한거면 다행이지...
시체참수는 뭔 시바새끼들이여 ..
저 도굴꾼들 버릇 못고치고 나와서 또 도굴 협박했다고 잡혀들어가고 감옥에서 병사 했다던개
저런 건 왜 했는지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옛날이야 도굴 한탕 잘뛰면 3대가 먹고 산다지만 저런 건 보통 원한이잖아 애초에 당할 일을 안 만드는게 먼저 아닌가
별 ㅂㅅ 같은 이유라면 동정해주겠지만
좋은 기운 받는다고 근처에 몰래 매장하는 일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