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850 사용 하면서 D5에 대한 뽐뿌가 극심하고,
58n , 105n 은 출시 때 부터 계속 갖고 싶었던 렌즈인데,
오늘 아침에 현자타임 제대로 왔네요. D5 살 돈으로 아내 김치냉장고 사주는게 맞는 것 같고.
1월에 여기저기 돈 들어갈 곳 도 많으니...
자동으로 현자타임이 오네요. 뭐 D5 사고 렌즈 두개 더 산다고 제 사진이 더 나아지는 것 도 아니니까...
그렇게 자동으로 현자타임이 왔네요. 일이나 좀 열심히 해야지 이제 잡생각 좀 버려야 겠어요.
뭘로 찍으셔도 ㅎㅎㅎㅎ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두 요번에 연말까지 렌즈 할인한다기에
맘에두고 있던 24.4mm 살려고 맘굳혀가다가
빚갚는게 우선이지 하곤 맘 돌렸습니다.
아이구.... - -;;
언제나 현실이 가로막죠.
솔직히 사진자체는 d850이 더 낫지않을까요?
음, 제 개인적으로는 화질보다 사진을 포착하는 것 이 더 중요한 입장이라.
플래그쉽의 그 장점을 화질이 이기지는 못하네요.
앗 하드웨어의 퍼포먼스가 더 중요하시군요 ㅠ
d5사셔야 사셔야 할텐데요.... ㅠ
플래그쉽을 몇년 잡아 쓰다보니 손에 익은 그 느낌이 아무래도 커서요.
D850 잡으면 그 느낌을 못받는데, 그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런 것 이 있어서 문제죠.
사실 D850 으로도 못찍을 사진은 없어요.
D5는 모르지만... 렌즈 2개 더 사시면 사진이 많이 달라 질 것 같습니다.
지금도 훌륭하시니 렌즈가 추가 된다면 마음에 쏙드시는 사진이 만들어어 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이상은 나만 죽을 수 없다는 장비에 죽고 장비에 사는 사람 이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가난해서 있는 장비도 정리 하는 처지입니다 ㅠㅜ
저도 명상한번 하고 떨쳐내려고 하는데 내공은없으면서 장비에 의존하는 고질병이 도졌네요ㅎㅎ
작가님은 실력이 좋으시니 안바꾸셔도 충분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