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4607666
자퇴하고 일하고 싶다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해준 말
- 자퇴하고 일하고 싶다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해준 말 [40]
- 루루쨩 | 5시간전 | 244
- 미국 정원사가 돈을 많이 받는 이유 [4]
- 36201680626 | 5시간전 | 325
- 마비m) 데브캣 글라스 오류 메세지 너무 쉽게 봤음 [2]
- 다른별 | 5시간전 | 1027
- 저가형 제 5원소.mp4 [6]
- Nuka-World | 5시간전 | 638
- 서울 나들이 ( Z 5 Ⅱ 세미나, 코바 ) [8]
- YokoGao | 5시간전 | 236
- 구강성교로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이유 [25]
- Aragaki Ayase | 5시간전 | 842
- r6mk3가 나오기는 하는가보네요. [9]
- 아들바보 | 5시간전 | 813
- 코노스바) 아쿠아는 임신 안되겠네 [5]
- 8138294921 | 5시간전 | 988
- 알고보니 동생의 계획대로 이뤄졌을때 [4]
- 안유댕 | 5시간전 | 348
- 던파) 똥ㅋㅋ [11]
- 자캐망가제작회 | 5시간전 | 289
- 3만원으로 바뀐 인생.jpg [5]
- 코가네이 니코? | 5시간전 | 365
- 게이회사 다니면서 느낀 점은... [30]
- 김전일 | 5시간전 | 912
- 소전2) 중섭 콜라보질문 골때리네 [10]
- 9077139230 | 5시간전 | 994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자 하면 남들 만큼 살 수 있을 거란 기대도 버려야 한다..
애들이 공부하기 싫어서 자퇴하고 일하면 되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노동을 시키면 된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건 시키면 안되지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애들의 학업에 대한 의지가 돌아오지!
저런 애를 왜 학원에 보내는거야. 돈은 돈대로 다 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다 허비하고 학원말고는 아무도 행복하지 않아
고등학교 자퇴는 알바도 안 뽑아주니까 졸업은 하는게 좋음
현실적인 조언 ㅋㅋㅋㅋㅋ
요지는 책임질 수 있냐 이거지
"선생님은 그러면 안되죠" 에서부터 학생 스스로도 선생님이 가진 책임을 신뢰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겠고
애는.부모님이 보내서 오는거고
사실 부모님도 되게 학업을 강요하고 극성맞아서가 아니야
그냥 다 보내니 보내고 가 가니까 가는거지 뭐...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자 하면 남들 만큼 살 수 있을 거란 기대도 버려야 한다..
애들이 공부하기 싫어서 자퇴하고 일하면 되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노동을 시키면 된다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건 시키면 안되지만,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애들의 학업에 대한 의지가 돌아오지!
나는 실제로 고등학교 때려치고 프로게이머 하겠다는 녀석들을 보았다
그리고 그런 것들은 젊은 선생님보다 못하는 새끼들이여서 그냥 공부하겠습니다 란 다짐을 하게되었지
걸맞는 박명수 명언 하나
고등학교 자퇴는 알바도 안 뽑아주니까 졸업은 하는게 좋음
저런 애를 왜 학원에 보내는거야. 돈은 돈대로 다 버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다 허비하고 학원말고는 아무도 행복하지 않아
애는.부모님이 보내서 오는거고
사실 부모님도 되게 학업을 강요하고 극성맞아서가 아니야
그냥 다 보내니 보내고 가 가니까 가는거지 뭐...
학원이라도 행복햇으니 조아쓰
집에 혼자두면 게임만 하는게 보기 싫어서?
저렇게라도 하면 중간은 따라가긴 하니까
우리도 저렇게 자랐자나.. 학생때는 대부분 다 저럼
그거라도 억지로 해야 주변인처럼 살 가능성이 생기니깐?
네 그래서 저런 애들 해달라는대로 안보내주면 취직하고 얼마 못가 때려치고 일용직이나 전전하는데 그것도 못버티고 계속 때려치다가 종국에는 자살이나 범죄로 빠지게 됩니다
공부란건 크게 3가진데
1. 때려죽어도 안하는놈
2. 시키면 하는 놈
3. 안시켜도 하는 놈
이렇게 3종류임 대부분 2다
반대임
애는 부모님께 핑계거리가 생기고 학원선생님은 돈벌어서 좋고 부모님은 애를 뭔가 방치하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있음
모두가 행복하잖아?
현실적인 조언 ㅋㅋㅋㅋㅋ
맞아...돈 버는 건 더 잦 같다고...
하루에 몇번씩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지 몰라
자퇴 이야기 특징 : 자퇴해도 잘 될 것 같은 학생에겐 교사가 적극적으로 자퇴 밀어준다.(예시)페이커)
하기 싫다고 중간에 나갈수 있어. 다시 돌아올수있다는 보장이 없어서 그렇지
그러고보면 학교다니면서 선생님들이 휴가갔다는 말은 딱히 못들어본거 같음
개인적인 경조사 같은거는 잘 못본거 같고?
방학이 선생님들 휴가 아닐까
요지는 책임질 수 있냐 이거지
"선생님은 그러면 안되죠" 에서부터 학생 스스로도 선생님이 가진 책임을 신뢰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겠고
학교 : 일단 학생이라는 신분 자체가 보증이고 주변어른 선생님 부모님이 케어 해주려는 노력과 함께 실수하거나 헤매더라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봐줌
회사 : 응 나가.
그냥 다니기만 하면 되는 학원도 안간 니들이
과연 성실히 일을 다닐까.....?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
인기 많은 식당에 피크타임때 설거지 알바 해보게 하자
직업에 귀천은 없다만은 진지한 고민 없이 자퇴를 고민하는 아이에겐 그 현장에서도 당장 학업 손떼고 식당하면 손님이 미어터지는 가게를 가질 수 있다 생각하지 곧 죽어도 설거지 할 거란 생각을 못하더라
하지만... 일은 돈주잖아...
공부는 돈 안준다고...
내고 얻으러가는거니까..
잘하면 장학금줌
누가봐도 재능있다는 소리 듣는게 아닌 이상 쓸데없는 생각하지마라.
자신도 모르는 재능이 있는 인간은 어딘가 있겠지만 그게 너일 가능성은 0 이다.
책임이라고는 하나도 저본적 없는 애새끼들이니까 개이득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인생 ↗되고 싶으시면 저 학생처럼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