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싼 알콜 섭취 수단
담금주
이름대로 뭘 담궈 먹을때나 쓰는 술이지만
이게 알성비가 좋아서 병소주랑 비교하면
1/4 수준 가격으로 같은 알콜 섭취가 가능함
만약 담금주를 술로써 마시기 시작하면
갈때까지 다 간거
식용 알콜은요?
식용 알콜까지 손대면
그건 쫌...
일단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싼 알콜 섭취 수단
담금주
이름대로 뭘 담궈 먹을때나 쓰는 술이지만
이게 알성비가 좋아서 병소주랑 비교하면
1/4 수준 가격으로 같은 알콜 섭취가 가능함
만약 담금주를 술로써 마시기 시작하면
식용 알콜은요?
식용 알콜까지 손대면
아니 도수가 다르다고 ㅋㅋㅋㅋ
미국 알중의 종착역
물하고 아스파탐 타면 똑같다곸ㅋㅋㅋ
리스테린 겁나 화하던데 그걸 마신다고?
예쁘긴 하네
물이랑 섞어먹으면 되나
합법적으로 구하는 술이면 식용 알콜이지...
식용 알콜과 담금주의 성분은 사실 차이가 없다고....
아니 도수가 다르다고 ㅋㅋㅋㅋ
물하고 아스파탐 타면 똑같다곸ㅋㅋㅋ
그럼 성분이 다른 거잖아...
미국 알중의 종착역
리스테린 겁나 화하던데 그걸 마신다고?
이걸 먹어?
알중들이 술을 맛으로 마시는거 봤어?
희석하지 않을까...?
담금주까진 바닥의 바닥이라도 일단은 알중걸린 '인간'이지만
식용알콜은 알중걸린 짐승 취급인건가
더덕 캐오면 걍 담금주 하는데.. 저걸 쌩으로 먹을 생각은 안해봄
오니고로시가 이름부터 임팩트 있어서 그런지 여기저기 자주 등장하네 ㅋ
담금주 얼마나 가성비 있고 좋은데..
식용 알콜?
울버린이 아닌 이상 못버티고 죽겠다
분명 엊그제 담금주용 술을 산 사람이 또 사러온다..
담금주 저게 과일 담가서 술만드는거나 하는 용도로 통이 저래 생긴거임?
그렇긴 한데
어지간하면 담금주용 유리병에다 부어서 만듬
뱀 인삼 그런거
살 때 : 큰 거 사서 조금씩 많이 마셔야지~
이틀 후: ....
저걸 쌩으로 먹으면
맛이 없어...
일단 한번 까면 맛이 달라짐
커피나 마찬가지임
커피도 처음 내릴 때랑 한참 두고 마실 때랑 완전히 다르듯이
술이 맛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맛이 없는 것과 맛이 최악인 건 서로 다르거든....
마트 들를 때마다 보면서,
사이다에 타서 먹으면 가성비 굿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과두주? 중국 술 싼 거를 그렇게 사이다 타서 마셔봤는데,
맛이 쉣이라서 저거도 살 생각이 사라졌음. 왠지 비슷한 경험을 할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