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춧가루를 써서 유명한 아키야마 짱.
사실 시대나 그런거 상관없이 이녀석은 절대로 정상적인 루트로 고춧가루를 샀을리가 없다.
왜냐면 이녀석은 간요리 승부때 푸아그라를 푸아그라없이 이기겠다며 재료로 쥐치간을 떠올리고, 바로 어시장으로 달려가 쥐치를 대량구매한후 그 자리에서 손질해서 간만 빼놓고 쥐치는 싹 다 바닥에 버렸다.
필요한건 간 뿐이니까 나마진 개나 처 먹이라며 장사하던 사람한테 알아서 치우라고 하다 그 자리에서 싸움까지 난건 덤.
지가 살던 나라에서조차 이딴식으로 하는데 다른나라까지 날아가서 그 동네 시장에서 아휴 죄송한데 고급 고춧가루 혹시 있을까요? 라고 정중하게 물어볼리 없다.
자기랑 부딫치지 않는 사람한텐 유하게 대한다고 하지만.. 기억하자. 이놈은 작품 끝날때까지 부딫치지 않은 사람이 직장동료 단 한명뿐인 놈이였다
ㄹㅇ 저런놈이 김씨 아줌마가 정성들여 만든 고춧가루 공급처를 뚫었을리가 없음ㅋㅋㅋ
얜 자기 실드 그렇게나 많이쳐준 사장님의 비싼 용연향을 훔쳐서 음식에 넣은 놈임
최소 방앗간가서 훔치기
ㄹㅇ 저런놈이 김씨 아줌마가 정성들여 만든 고춧가루 공급처를 뚫었을리가 없음ㅋㅋㅋ
아니지 혹시 모른다 저런애가 모르는 어르신한테는 깍듯할지
얜 자기 실드 그렇게나 많이쳐준 사장님의 비싼 용연향을 훔쳐서 음식에 넣은 놈임
훔쳤을수도 있겠군
최소 방앗간가서 훔치기
최소가 훔치기면 나머지는 협박이라도 되는거냨ㅋㅋㅋㅋㅋㅋ
고추밭가서 서리하기
심사위원한테 개고기 먹이겠다면서 그 위원 애완견 훔쳐다 잡는 놈이니까 ㅋㅋㅋㅋ
타조고기 찾겠다고 타조농가 들어가서 사육사랑 사장 보는 앞에서 타조 모가지를 기습으로 자른놈임.. 진짜로 최소가 절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