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나사
(사진은 m3규격)
의외로 이런걸 만들려는 시도는 자주 있어왔기에
모델 공유도 활발하게 이뤄짐.
일단 모양은 그럴싸하게 출력되기는 함.
그렇지만 넣고 돌리면서부터 얘기가 달라지는데
아래에서 위로 0.2mm 두께의 플라스틱을
겹겹이 쌓아올리는 구조의 특성상
나사의 회전이나 기울어짐을 버티지 못하기때문에
바이오렌치의 토크를 버티지 못하고
조금만 힘줘도 부러져버림
그래서 차라리 '이건 리벳이다' 라고 생각하고
못질하듯 박아주면
나사산이 어거지로 밀려들어가며 탄탄하게 고정됨
이제 여기서 나사 대가리를 돌려서 떼주면 끝
그래서 어지간한 모델 공유하는데서도 힘 받아야 하는 부품은 그냥 정규 나사규격 알려주고 말더라
3D 프린터로 힘을 받아야하는 구조물은 멀고 멀었어
그래서 나사 뽑기위한 다양한 테크닉이 있다.
근데 나사필요하면 그냥 황동 너트랑 나사 사서 넣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ㅋㅋㅋㅋㅋ
나사는 눕혀서 뽑도록 합니다.
물론 m3 정도면 눕혀뽑으면 망하긴 하는데..
나사는 눕혀서 뽑도록 합니다.
물론 m3 정도면 눕혀뽑으면 망하긴 하는데..
그래서 어지간한 모델 공유하는데서도 힘 받아야 하는 부품은 그냥 정규 나사규격 알려주고 말더라
3D 프린터로 힘을 받아야하는 구조물은 멀고 멀었어
용접원리이용해서 금속3D프린팅은 안되려나
금속을 녹일정도면 온도도 온도고 증기도 위험해서...
있긴 있음 근데 개인용이 아니라 죄다 산업용임
엄청 비싸고 크기도 큼
수평해상도도 낮고
그래서 나사 뽑기위한 다양한 테크닉이 있다.
근데 나사필요하면 그냥 황동 너트랑 나사 사서 넣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ㅋㅋㅋㅋㅋ
눕혀서 뽑아야지
M3이면 그냥 3mm인가? 막대 눕혀서 뽑고 박아 넣어야지
큰형님의 빠요-드라이버에 3d-프륀티드 나사는 버티지 못했죠. 가버렸죠. 야하죠
오. 그러고 보니 요즘 린도 영상이 안나오네.. 알고리즘 탈출 한건가? ㅎㅎ
전쟁때문에 파키스탄 언급하면 알고리즘이 내려간다고 하던데
어제 쇼츠보니까 영상 하나 보이긴 하더라 장아무개로
총이 아녔군...
그냥 나사를 사서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
예전에 대학에서 써봤는데 ㄹㅇ 그냥 일반 나사가 짱짱해
싱기하다
철로 만든 나사도 m3따리는 삐끗하면 나사산 다 갈리는데 저런걸루 되겠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