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시리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손가락에 여자 XX 달린 새끼 괴물의 삽입관이 입에 쑤셔박혀서 임신한 다음 X대가리 괴물을 낳고 싶지 않아'
...가 주제 맞음.
다만 마냥 드립으로 넘길수도 없는것이, 실제로 기거의 원안에서 비롯된 에일리언 시리즈의 본질은, 특히 1편 기반 작품들의 본질은
바로 기괴한 에로티시즘이기 때문이다.
여성기를 닮은 괴물의 생식관이 목구멍에 처박히는데,
손 모양의 다리들이 얼굴을 감싸고 목을 조르는 페이스 허거.
아예 이름이 'hugger' 껴안는 놈임.
의도치 않은 출산을 끔찍하게 비튼 체스트 버스터
그리고 ㅈ대가리 괴물인 시리즈 주인공 제노모프까지.
출산과 성행위에 대한 비틀린 비유이자 끔찍한 아름다움은 시리즈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셈이다.
뭐? 카메론의 2편부턴 그런 면모도 많이 희석되었다고?
과연 퀸의 이 탐스러운 뒷태를 보고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핳하
생존은 사냥이다..좋은 글이네용
ㅈ대가리가 딱히 생식하고 상관 없는것도 아이러니하군
ㅇㅇ
제노모프가 인간을 습격하는건 본능적인 공격성 + 숙주로 삼을 번식용도 뿐임.
출산은 고통이다.
그리고 생존은 사냥이다.
애초에 디자인부터 기거가 대놓고 출산부터 시작해서 성적인 부분을 죄다 기괴하게 비튼게 보여서
生食
어...글고보니 먹지도 않았지...?
ㅈ대가리가 딱히 생식하고 상관 없는것도 아이러니하군
生食
어...글고보니 먹지도 않았지...?
ㅇㅇ
제노모프가 인간을 습격하는건 본능적인 공격성 + 숙주로 삼을 번식용도 뿐임.
출산은 고통이다.
그리고 생존은 사냥이다.
생존은 사냥이다..좋은 글이네용
이게임 화염방사기가 있었어?? 호얼
애초에 디자인부터 기거가 대놓고 출산부터 시작해서 성적인 부분을 죄다 기괴하게 비튼게 보여서
애초에 성적 은유와 기괴함으로 가득찬 기거 디자인을 선택한것부터가 ㅋㅋㅋ
임신출산가능
ㅋㅋㅋ아니 정답임. 감독인가 누구 제작진이 그랬음. 남자들이 ㄱㄱ의 공포를 느껴봤으면 한 측면도 있다고
결론은 에일리언 퀸 왕궁뎅이에 박고싶은 작성자의 취향일 뿐이잖아
그 주제대로면 3편 4편도 주제는 잘 지킨셈이긴 해
그냥 에일리언 퀸 엉덩이 개 꼴림을 쓰고 싶어 한 것 같은데;;
???: 낳는 것은 상관없는데. 나오면서 죽이지만 말아다오.
이딴게 에로?